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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패딩 토닥이
지난해 갑자기 유행을 하기 시작한 롱패딩
롱패딩을 한번 입기 시작하면
롱패딩 말고는 다른 패딩을 입을 수 없다는 소리가 있죠
다리까지 따뜻하게 덮어주기 때문에
그 따뜻함에서 벗어나기란 쉽지 않습니다
어릴때만 하더라도 이렇게 긴 패딩은 입지 않았는데
이제는 짧은 패딩은 패딩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시대가 왔습니다
토닥이는 펭귄이긴 하지만
추운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올 겨울은 롱패딩으로 날 예정입니다
사실 롱패딩은 패딩의 끝판왕이기에
아주아주 추울때까지 버티려고 했지만
아직 11월도 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추워서
어쩔 수 없이 토닥이는 비기를 꺼냈죠
토닥이는 따뜻하게 롱패딩을 입지만
정작 저는 롱패딩이 없다는 사실..
이번 겨울 롱패딩을 하나 사야하나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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