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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왜 모기를 멸종시키지 않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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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왜 모기를 멸종시키지 않을까

모기가 없는 세상을 생각해본적 있나요?

저는 있습니다

 

물론 요즘에는 어떤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모기가 많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긴 하지만

 

그래도 여름이 되면 모기 때문에

한번 이상은 짜증이 날 것입니다

 

 

더운 날씨와 여러가지 벌레들 때문에

여름에는 짜증이 많이 납니다

 

그중에서 모기가 특히 우리를 짜증나게 하는데

귓가에 맴돌며 앵앵거려 짜증나기도 하고

피를 빨아먹어 가려움을 유발해 짜증이 나기도 합니다

 

게다가 병균을 옮기기 때문에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도 죽이는 녀석중 하나죠

 

이렇게 매년 여름 많은 피해를 보면서

모기를 왜 멸종시키지 않는 것일까요?

 

인간에게 가장 치명적인 동물은 무엇일까요?

3위는 뱀이고 2위는 놀랍게도 인간

 

1위가 바로 모기라고 합니다

 

모기는 여름을 대표하는 해충입니다

평소에는 식물의 즙이나 꽃의 꿀, 이슬을 먹고 살지만

 

산란기가 되면 임신한 암컷이 영양분을 보충하기 위해

사람이나 동물의 피를 빨아먹습니다

 

모기의 침은 하나처럼 보이지만 6개로 나뉘어집니다

 

두개의 침은 피부를 약하게 만들고

두개의 침은 구멍을 뚫어 혈관을 찾습니다

 

남은 하나의 침으로 피를 빨아먹고

남은 하나의 침으로 피가 굳지 않게 그리고 아픔을 느끼지 못하게 하는 물질을 뱉어냅니다

 

이때 여러가지 병균도 같이 옮기게 되는데

말라리아, 황열병, 뎅기열, 지카 바이러스 같은 것들이 대표적입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병을 쉽게 볼 수 없지만

아프리카 같은 경우에는 모기 때문에

매년 많은 사람들이 죽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말라리아 때문에

매년 2~3억명이 감염되고

그중 50만명 이상이 사망한다고 합니다

 

모기는 약 1억년 전 처음 등장해

지금까지 3500종으로 진화해온 그야말로 지구의 레전드 같은 존재입니다

 

이들은 1억년이 넘는 시간동안

생태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개구리, 도마뱀, 거미, 새는 모기를 주식으로 하는데

만약 모기가 멸종된다면 이런 먹이사슬이 깨질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들 역시 멸종하게 될 가능성이 있죠

 

그리고 모기는 식물의 수분도 담당합니다

모기가 멸종된다면

지구상에 존재하는 식물의 개체수가 많이 줄어들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모기는 카카오같은 열대 작물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모기가 없다면 초콜릿도 없을 것이라 예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여러 종류의 모기 중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모기는 10종 정도인데

모든 모기를 멸종시키는 것은

이기적인 행동이 될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모기 멸종에 찬성하는 사람들은

모기가 없어져도 생태계 영향을 별로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새의 위장을 확인해봤더니

모기의 시체가 별로 없었다고 합니다

 

모기가 없다고 하더라도

분명 다른 벌레가 그 자리를 대체하게 될 것이라는게 이들의 의견이죠

 

식물의 수분 역시 다른 곤충이 대체할 것이라고 합니다

 

모기가 사라지면 그 순간은 변화가 있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연은 다시 자연스럽게 회복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모기가 없다면 가장 이득을 보는 것은 인간입니다

 

매년 말라리아로 사망하던 사람들은

사망하지 않게 될 것이고 인구가 늘어나 노동력이 상승하게 됩니다

 

그리고 의료비가 줄어들어 그 돈을 다른 곳에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모기가 멸종해서 받는 피해보다

모기를 멸종시켰을 때 얻을 수 있는 이득이 더 크다는 것이

이들의 의견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기 멸종을 실행에 옮기지 않는 이유는

확신과 기술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모기는 특정 지역에서만 서식하는 것이 아니라

지구 전체에서 살고 있습니다

 

심지어 사막이나 남극에도 살고 있죠

 

모기를 멸종시키기로 계획했다면

아주 빠르게 모든 모기를 멸종시켜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지금보다 더 악랄한 모기가

내성을 가지고 탄생하게 될 수 도 있습니다

 

게다가 모기가 없을 때 생태계 영향은 별로 없을 것이다 라고 이야기 했지만

실제로 영향이 얼마나 있을지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그래서 모기 멸종을 함부로 할 수 없는 것이죠

 

그래서 모기를 멸종시키는 것보다

모기의 유전자를 조작해 인간에게 피해가 없도록 하는 방법을 연구중입니다

 

실제로 모기가 말라리아에 내성을 가질 수 있도록

즉 모기가 사람을 물어도 말라리아가 전염되지 않도록 하는 기술이

개발되어 있긴 합니다

 

하지만 이것 역시 유전자를 조작했을 때 발생하는 모기의 변화를 예상할 수 없기 때문에

실행에 옮기진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당장 내일의 날씨도 예상하지 못합니다

그만큼 자연은 어렵다는 뜻입니다

 

분명 모기가 인간에게 주는 피해는 크기 때문에

뭔가 대책이 필요한 것처럼 보여집니다

 

하지만 과연 인간이 하나의 생명을

멸종시킬 수 있는 자격이 있는 것인지

 

그리고 멸종을 시켰을 때 나타나는 변화를

감당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서는

 

모두가 함께 생각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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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금지곡을 들으면 왜 계속 머릿속에 맴도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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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계속 머릿속에 맴도는 걸까

평소 어떤 노래를 자주 들으시나요?

저는 하나에 꽂히면 그 곡만 계속 반복재생하는 버릇을 가지고 있었는데

요즘에는 그런거 없이 그냥 예전에 들었던 노래들 위주로 듣고 있습니다

 

나이를 먹으면 새로운 것에 적응하기 힘들어진다고 하는데

제가 점점 그렇게 되는 것일까요?

 

youtu.be/z4IrMmHVyTI

공부를 하면서, 일을 하면서, 운동을 하면서

운전을 하면서 아니면 그냥 쉬면서

 

우리는 언제나 음악을 듣습니다

 

취향에 따라 클래식이나 재즈, 뉴에이지를 듣는 경우도 있고

가요나 트로트를 듣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노래를 듣는 경우

노래가 끝났음도 불구하고

때로는 한 구절이 계속 머릿속을 맴도는 경우가 있습니다

 

심지어 공부에 집중해야 하는데

계속 노래가 맴돌아 집중을 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수험생들은 들으면 안되는

수능금지곡이 따로 있기도 하죠

 

이렇게 노래 한 구절이 계속 맴도는 이유는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이런 현상을 없앨 수 있을까요?

 

노래 한 구절이 계속 맴도는 것은

모든 노래가 그런 것은 아닙니다

 

대표적으로 SS501의 U R MAN이나

샤이니의 링딩동이 있죠

 

이런 현상은 마치 귀에서 벌레가 계속 소리를 내는 것 같다고 해서

귀벌레 현상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귀벌레 현상이 시작되는 조건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노래를 직접적으로 들었을 경우

길을 가다가 노래의 일부만 들었을 경우

그냥 있는데 갑자기 노래가 생각나는 경우

글을 보는데 단어나 문장이 노래 가사와 비슷해

노래가 생각나는 경우

 

귀벌레 현상이 한번 시작되면

노래 가사가 머릿속에 계속 떠오르게 됩니다

 

한번 맴돌기 시작한 노래는 끝나지 않고

마치 구간반복을 해놓은 것처럼 노래가 계속 됩니다

 

들리고 들리고 계속 들리고 계속 링딩동거리기 때문에

너무 고통스럽고 수험생들은 공부를 해야하는데

집중하지 못해 성적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귀벌레 현상은 전세계 98%의 사람들이 경험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90%의 사람이 일주일에 한번 귀벌레 현상을 경험한다고 하죠

 

이런 현상은 집중력이 별로 필요하지 않거나

집중력이 많이 떨어져 있을때 주로 나타나게 됩니다

 

귀벌레 현상에 대한 원인은

정확하게 밝히지 못했습니다

 

몇가지 가설이 있는데

그 중 하나는 뇌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를 없애기 위해 다른 생각을 하는데

이때 기억에 남는 노래를 떠올리는 것이다 라고 하는 것이 하나의 가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근에 들었던 노래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 혹은 자주 들었던 노래가

귀벌레 현상이 되어 돌아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사나 멜로디가 쉽고 단순하다면

귀벌레 현상이 더 잘 나타난다고 합니다

 

우리의 기억은 단기기억과 장기기억으로 나뉘어집니다

 

대부분의 정보는 단기기억으로 들어와서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장기기억으로

쓸모없다고 생각되면 버려집니다

 

하지만 특이하게 노래의 경우 단기기억으로 머무르는 시간이 길다고 합니다

이때 뇌가 오작동을 일으켜 노래가 계속 머릿속에 남게 되고

이런 이유 때문에 같은 구절이 반복된다는 가설도 있습니다

 

노래를 들으면 청각피질이 활성화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청각피질은 우리가 잘 아는 노래를 들으면

자동으로 노래의 다음 구절을 채운다고 합니다

 

그런데 수능 금지곡의 경우

후렴이 반복되는 경우가 많으니

노래의 나머지 부분을 채우지 못하고

계속 한 구절만 반복해서 떠오르게 된다는 가설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귀벌레 현상을 없애기 위해선

노래의 나머지 부분을 듣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링딩동이 계속 머릿속에 떠나지 않는다면

그냥 링딩동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

혹은 반복되는 부분부터 끝나는 부분만 들어

노래가 완전히 끝났음을 뇌에게 알려주면

 

뇌는 더이상 이 노래를 떠올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껌을 씹는 것도 귀벌레 현상을 없애기 위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노래를 듣고, 기억하고, 상상하는 뇌의 부위는

말하기를 담당하는 뇌의 부위와도 연관이 있는데

껌을 씹게 되면 말을 하고있지 않지만

말을 하는 것처럼 느껴져 뇌 부위가 활성화 되고

 

이때문에 노래를 기억하지 못하고 자연스럽게 노래가 사라지게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귀벌레 현상이 나타나는 노래를 들려주고

귀벌레 현상이 나타날 때마다 버튼을 누르라는 실험을 진행했을 때

 

껌을 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버튼을 더 적게 눌렀다는 결과도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해서 집중력을 다른 곳으로 돌리거나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아닌 다른 일에 집중하는 것도

귀벌레 현상을 없애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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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은 왜 있는 것이며 없으면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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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이 없으면 어떻게 될까

눈이 없으면 앞을 볼 수 없고

코가 없으면 냄새를 맡을 수 없고

입이 없으면 음식을 먹을 수 없습니다

 

우리 몸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전부 존재의 이유가 있죠

 

각자 맡은 역할이 있습니다

 

하찮게 생각하는 귓밥, 코딱지 역시 그들의 역할이 있습니다

 

그럼 이걸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지문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지문이 없으면 어떻게 될까요?

 

youtu.be/JE3YUc8wclo

지문은 손가락 끝에 있는 소용돌이 모양의 무늬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람 뿐만 아니라

영장류라면 대부분 가지고 있습니다

 

지문의 모양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심지어 DNA가 같은 쌍둥이라고 할지라도

지문의 모양은 다르다고 합니다

 

지문이 같을 확률은 870억분의 1이라고 하는데

현재 지구의 인구가 78억명정도 되니

사실상 지문이 같은 사람은 없다고 보면 됩니다

 

지문은 우리가 태아 상태일 때부터 만들어집니다

 

정자와 난자가 만나 수정이 일어난 뒤

임신 10주~16주가 되면 지문이 만들어집니다

 

이때 만들어진 지문은 평생이 지나도 바뀌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문은 피부 깊숙이 자리잡기 때문에

피부가 살짝 벗겨지거나 상처가 나는 정도라면

지문은 없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사람뿐만 아니라 영장류도 가지고 있는 것이라

지문의 역할은 무언가를 잡을 때 마찰력을 높여주는 것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원숭이가 나무에서 떨어지지 않게

나무를 꽉 잡고 있을 수 있게 도와준다는 것이죠

 

하지만 영국 맨체스터 대학의 연구팀이

지문은 마찰력을 높여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연구진은 아크릴판을 이용해

마찰력을 측정하는 기구를 개발해

지문의 마찰력을 실험했는데

 

지문이 마찰력을 높여주긴 하지만

기대할만큼 차이가 있진 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지문이 있는 손가락과 없는 손가락간

잉크 자국 측정 실험을 진행했을 때도

지문이 있는 손가락은

잉크 자국이 3분의 1정도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마찰력을 높이는 것이라면

닿는 면적이 많아야 하는데

3분의 1이 줄어든다는 것은 마찰력과 크게 관련이 없다는 뜻이죠

 

최근 연구에 따르면 지문의 역할은

촉각을 더 예민하게 해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지문은 땀샘이 튀어나와 만들어지는 것으로

여러 신경세포가 몰려있는 곳입니다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손가락 끝이 예민해지고 땀이 나게 되는데

 

과거 야생동물을 만나게 되면

야생동물에게 눈을 떼지 않고

촉각에 의지해 주변에 있는 물건을 집어야 했습니다

 

야생동물과 싸우는데 부러지기 쉬운 막대기를 고르는 것보다

단단한 돌을 고르는 것이 더 중요했는데

이때 지문이 이것을 도와줬다는 것이죠

 

물론 지금은 이런 상황이 거의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지문은 딱히 필요 없을 것처럼 느껴집니다

 

하지만 지문은 개인을 특정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지문이 없으면 조금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지문이 없다면 지문 인식을 통한

본인 인증을 진행할 수 없습니다

 

이런 특징 때문에 지문은 어떤 사건을 수사할 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되기도 합니다

 

1892년 아르헨티나의 한 경찰이

문에 묻은 지문을 채취해 범인을 잡은 뒤로

 

지문을 통한 수사 방법이 전세계적으로 확대됐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1968년 김신조 사건이라고 불리는

1.21 사태 이후 간첩을 찾기 위해

지문 채취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지문이 없으면 해외 여행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스위스의 한 여성은

미국으로 입국하려고 했지만

 

지문이 없다는 이유로 입국을 거절 당했습니다

그녀의 신원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없었기 때문이죠

 

그녀가 지문이 없는 이유는 유전적인 원인으로

SMARCAD1 이라는 유전자가 돌연변이를 일으켜

지문이 만들어지지 않은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지문이 없는 병을 무지문증이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입국이 제한 될 수 있기 때문에 입국 지연병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물론 지금은 홍채 인식도 있고 얼굴 인식도 있어서

지문이 없어도 엄청 불편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문은 개인을 특정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수단으로

기술이 발전하면서 지문에 대한 활용도도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지문이 없으면 어떻게 될까에 대한 답은

우리가 살면서 조금씩 써내려가게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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