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천과학관 과학창작 동영상 공모전 수상 후기



2018년 7월부터 10월까지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과학창작 동영상 공모전을 진행했었습니다

공모전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다가

친구가 과천과학관에 갔다가 플랜카드를 보고 알려줘서 알게 됐네요


친구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과천과학관은 경기도 과천에 위치하고 있지만

서울에서도 그리 멀지 않습니다

지하철이 잘 되어있어서 지하철 타고 가면 금방이죠

게다가 지하철에서 내리자마자 곧바로 과천과학관이 보입니다



과천과학관은 대공원역에서 내려 6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입니다

사진으로만 보면 하늘은 나름 파랗게 보이지만

이날은 최악의 미세먼지가 있던 날...


하필 공모전 시상식이 이때여서

마스크 쓰고 다녀왔습니다

이미 참가를 한다고 말도 해놔서

안가기도 뭐하더라구요



이번에 공모전에 참여하면서 우수상정도 받으면 정말 좋겠다! 이런 생각이 있었는데

예상대로 우수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ㅠㅠㅠ 정말 감사해요


시상식은 두시부터였는데 조금 일찍 도착해서

과천과학관을 둘러봤습니다

여러가지 재밌는 것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과천과학관이라고 해서 뭔가 딱딱하고 재미없는 전시만 있을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그 생각을 완전하게 바꿔버릴 곳입니다 여기는


체험할 것도 굉장히 많고

무엇보다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특히나 아이들이 정말 많았어요


과학이라는게 학교에서 배울땐 어렵고 재미도 없지만

사실 신기하고 재밌는 학문이죠

(학교에서 배우면 뭔들..)


막 둘러보다가 시간을 봤는데 벌써 두시가 다되어가서 허겁지겁 들어갔습니다

입구에 티비가 있었는데 들어가는 타이밍에 은잡지 영상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엄청 급하게 사진을 찍었네요


과천과학관 과학창작 동영상 공모전에서 수상한 영상은 바로 겨드랑이 털이 곱슬인 이유!



공모전에는 총 세편의 영상을 제출했습니다

겨드랑이 털이 곱슬인 이유, 고기를 구우면 갈색으로 바뀌는 이유, 꿈이 기억나지 않는 이유


그 중에서 겨드랑이가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울렸나보네요

고맙다 나의 겨드랑이 털들아



시상식이라고 하면 뭔가 거창하게 들릴 수 있지만

이번 공모전 시상식은 조금 간소하게 진행 됐습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갖출건 다 갖춘 시상식!


진행하시는 분은 아나운서라고 하더라구요


아나운서의 소개가 끝나고 높으신 분들이 이야기를 하는데

거의 5초마다 고개를 끄덕이고 계셨습니다

엄청난 끄덕봇...



굉장한 미세먼지를 뚫었던 만큼

나름대로 재밌었고 고마웠던 공모전입니다


아무래도 은잡지 영상으로 참여한 공모전이어서 더 의미가 큰 것 같네요

지난번에는 4차산업혁명 영상이 수상을 했는데

이번에는 겨드랑이 털이 도와줬습니다


유튜브에 업로드 하는 것 이외에도

이런식으로 공모전에도 참가하다보니 나도 제법 인정을 받고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면서

스스로가 잘 하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 영상의 제목은 머리카락이 직모인 사람도 겨드랑이털이 곱슬인 이유인데

아무래도 제목이 길어서 그런지

아나운서분이 설명을 해줄때 겨드랑이털 곱슬이라고만 말하더라구요


우수상 성인 부분 겨드랑이털 곱슬팀!

호명이 되어 나가는데 뭔가 민망했던...

 

소규모 시상식이긴 하지만

어쨌든 시상식이고 처음 가보는 시상식이라 뭔가 떨리기도 하더라구요

하지만 앞으로 많은 시상식과

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설 저이기 때문에

이런 분위기에 익숙해지도록 하겠습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
도움말 Daum 지도

휴식할 줄 아는 펭귄 토닥이



절제가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잘 되지 않는 것이 사람이죠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라는 말도 있으니까요


특히나 술을 절제하지 못하고 마구 퍼마시다가 필름이 끊겨

말도 안되는 일을 저지르곤 하죠

심한 경우엔 범죄까지..


뭐 이번 작업은 절제를 이야기하기 위해서 한 건 아니고

휴식에 대해서 생각하다가 작업을 해봤습니다


쉬는 것만큼 중요한게 또 있을까요


열심히 한만큼 쉬는 것도 정말 중요하죠

쉬지 않고 달리면 더 빨리 달릴 수 있겠지만

오래 달릴 순 없을 것입니다


그런 의미로 마라톤을 하는 사람들은 진짜 대단하네요

물론 여기서 말한 달리기는 진짜 달리기를 말한 건 아니지만


어쨌든!

요즘에 일이 좀 많았어서 지난 주말은 휴식을 취했습니다


최근들어서 몸이 많이 망가졌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의자에 앉으면 머리가 아프고 집중도 잘 안되더라구요

병원에 가보진 않았지만 아무래도 서있을 땐 괜찮고

의자에 앉으면 아픈 것이 싫어증인가 봅니다(하기 싫어증)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 것 같아요



아프고 나서 후회하지 말고

아프기 전에 관리를 하자구요


운동도 매일매일 하는 것보다

하루쯤 쉬면서 하는게 더 효과적이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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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패딩 토닥이



지난해 갑자기 유행을 하기 시작한 롱패딩

롱패딩을 한번 입기 시작하면

롱패딩 말고는 다른 패딩을 입을 수 없다는 소리가 있죠


다리까지 따뜻하게 덮어주기 때문에

그 따뜻함에서 벗어나기란 쉽지 않습니다


어릴때만 하더라도 이렇게 긴 패딩은 입지 않았는데

이제는 짧은 패딩은 패딩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시대가 왔습니다


토닥이는 펭귄이긴 하지만

추운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올 겨울은 롱패딩으로 날 예정입니다

사실 롱패딩은 패딩의 끝판왕이기에

아주아주 추울때까지 버티려고 했지만


아직 11월도 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추워서

어쩔 수 없이 토닥이는 비기를 꺼냈죠


토닥이는 따뜻하게 롱패딩을 입지만

정작 저는 롱패딩이 없다는 사실..

이번 겨울 롱패딩을 하나 사야하나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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