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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과외 5화

- 포토샵으로 흑백사진 만들기 -

포토샵 흑백사진 강좌

포토샵 흑백사진 강의

 

셀카를 찍었는데 흑백 필터를 쓰니 더 좋은 느낌이 나거나

때로는 일반 사진을 흑백으로 바꾸고 싶은 경우가 있다

 

요즘에는 핸드폰 앱이 너무 잘 나와서 흑백으로 바꾸는 건 터치 한방이면 되지만

컴퓨터로 사진 작업을 해야 할 때, 핸드폰으로 사진 옮기고 바꾸는 게 너무 귀찮을 때

포토샵을 이용하면 핸드폰 앱만큼 빠르게 바꿀 수 있다

 

 

 

 

 

사실 이건 이렇게 거창하게 타이틀 안 만들고

딱 한 줄만 써도 되지만

 

고기를 잡아주기보다는 잡는 방법을 아는 게 도움이 된다

 

 

 

 

 

언제나 등장하는 펭귄 사진이지만

오늘만큼은 이 펭귄들을 흑백으로 바꾸려고 한다

 

 

 

 

 

상단 메뉴의 File, Edit 중에서 Edit을 누른다

그럼 여러 하위 메뉴들이 나오는데

저번 색 변경 때와 마찬가지로 사진 보정이니 Adjustments를 들어간다

 

여러 메뉴들 중에서 Hue/Saturation을 누른다

저번 과외를 잘 생각해보면

색을 변경할 때도 이 메뉴가 있었다

 

 

 

 

 

복습을 철저히 한 사람들은 단번에 알겠지만

아닌 사람들을 위해 다시 설명하자면

Saturation은 채도라는 뜻이다

채도를 낮추면 흑백이 된다

 

이렇게 메뉴를 들어가서 수치를 낮추지 않고

단축키를 이용해 한방에 흑백으로 바꿀 수도 있다

 

흑백 사진으로 바꾸는 단축키는 Ctrl + Shift + U

참고로 Hue/Saturation의 단축키는 Ctrl + U이다

 

 

 

 

 

역시 선택 툴을 이용해서 원하는 부분을 지정해 주면

그곳만 흑백으로 바꿀 수도 있다

 

 

 

 

 

이런 식으로 색을 강조하거나

반대로 한가지 색만 빼고 싶을 때 사용하기도 한다

 

흑백 사진으로 바꾸는 기능을 이용해서 사진을 더 분위기 있게 바꿔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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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과외 4화

- 불필요한 부분 지우기 (사람 / 사물 지우기)-

 

 

놀러 가서 기가 막힌 사진을 찍었는데

그 찍은 사진에 쓰레기가 있다거나

모르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들을 지워버릴 수가 있다

 

 

 

 

 

 

불필요한 부분을 지우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도장 툴을 이용하거나

힐링 툴을 이용한다

 

그치만 그것들은 결국 노가다 툴을 이용하는 것과 같다

 

이런 노가다 툴보다 더 쉬운 방법이 있다면

그것을 사용하는 게 인지상정

 

 

 

 

일단 이런 멋진 사진을 찾았는데

배경에 쓸데없는 물건이 하나 있다

 

 

 

 

 

왼쪽에 여러 가지 툴 중에서

Lasso 툴을 선택한다

Lasso 툴은 불규칙한 부분을 선택할 때 쓰이는 툴이다

 

꼭 라쏘 툴이 아니어도 선택만 할 수 있다면 상관없다

 

 

 

 

 

 

선택 툴을 이용해서 지울 부분을 선택한다

최대한 그 주변이 많이 벗어나지 않게 해준다

 

 

 

 

 

상위 메뉴의 Edit에서 Fill을 누른다

fill을 누르면 창이 하나 뜨는데

여기서 가장 중요하게 봐야 할 곳은

Contents의 Use

곳이 Content-Aware로 되어있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

 

대충 주변 이미지를 이용해서 선택된 곳을 채워주는 원리다

사실 나도 확실히 모른다

그냥 기능만 알뿐

 

 

 

 

 

그럼 정말 마술처럼 불필요한 부분이 사라진다

사라졌다기보단 주변에 의해 채워진 모습이다

 

사실 더 간단한 배경이라면 이 정도로 깔끔하게 채워지겠지만

바다와 흙의 경계도 있고 해서 완전히 깔끔하진 않다

 

 

 

 

 

그래서 부자연스러운 부분을 더 자연스럽게 바꾸기 위해

패치 툴을 사용한다

 

Patch tool이나 Healing brush tool 모두 위와 비슷한 기능이다

 

 

 

 

패치 툴을 이용해서 바꿀 부분을 선택을 한다

선택 방법은 올가미 툴과 똑같다

 

선택된 곳에 마우스를 올리고 클릭, 드래그해서

주변 배경과 바꿀 배경을 대충 맞춘다

 

대충이지만 경계선은 확실하게 맞춘다

 

 

 

 

 

그러면 이렇게

마술 같은 일이 또 한번 일어난다

 

아직도 어색하다고 하면

이번엔 힐링 브러쉬 툴을 이용한다

 

 

 

 

 

힐링 브러쉬 툴의 사용방법은 패치 툴과는 다르다

도장 툴이랑 사용법이 같은데

알트를 누른 상태에서

주변 배경을 찍어준다

그럼 그 배경이 브러쉬로 저장이 되고

(실제로 저장이 되는 건 아니고 브러쉬가 기억을 한다고 보면 된다)

브러쉬를 이용해 어색한 부분을 찍어준다

 

 

 

 

 

이렇게 아주 깔끔하게 지워진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제 배경화면으로 쓰기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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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과외 3화

- 특정 색 바꾸기 -

Replace color



사실 색 바꾸는 기능은 별거 아닌 기능이지만

아주 가끔씩 쓰일 때가 있다


알아도 그렇게 필요는 없지만

모르면 불편한 그런 열받는 기능이다






사실 뭔가 대단한 기능인가 해서 알아본 사람들은

실망할 수도 있다 


진짜 내 마음대로 색을 조정하는 것은

좀 더 고난이도의 기술이 필요하고

나도 어떤 식으로 하는 것인지 정확히 모른다

그냥 머릿속으로 이렇게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만 한다






아무튼 그 기능을 강의하기 위해 가장 적절한 사진을 찾아봤다

일단 색이 여러 개 섞여있지 않고 또렷한 이미지에서 잘 먹히는 기능이다






상위 메뉴의 Image에서 Adjustment를 들어가면

여러 가지 하위 메뉴가 나오는데

이 메뉴들이 사진을 보정하는 메뉴들이다


그중 우리는 색을 바꾸기 위한 기능인

Replace color을 선택한다






누르면 창이 하나 뜨는데

이 창에 있는 옵션을 이용해서 색을 바꿀 수 있다


일단 상단에 있는 스포이트를 이용해 어떤 색을 바꿀지 선택을 하고

Fuzziness로 그 색의 디테일을 조정한다


이후 Replacement의 수치를 조정해서

원하는 색을 찾는다





우리는 꽃의 노란색을 바꿀 것이기 때문에

스포이트를 이용해 노란색을 찍어준다


그럼 원래 까만 화면이었던 곳에 노란색 영역이 표시가 되는데

나중에 Replacement를 조정했을 때

실제로 색이 바뀌는 부분이다


조정해보면 알겠지만 색이 확실히 바뀌는 게 아니라

이게 뭐야 생각이 드는 것처럼 바뀐다






그래서 스포이트 옆에 +스포이트를 이용해

노란색을 더 찍어준다

꽃이 완전 노란색 하나로 이루어져 있으면 한 번에 찍히겠지만

더 밝은 노란색, 더 어두운 노란색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스포이트를 이용한다


그런데도 부족하다고 느껴진다면

Fuzziness 수치를 올려서

더 밝은 노란색, 더 어두운 노란색이 같은 노란색으로 인식하도록 만든다






그렇게 노란색이 모두 선택되면

Replacement를 이용해 색을 만들어 준다


사실 색을 바꾸기 위해선

hue만 조정해도 충분한 색이 나온다



경계선이나 아주 디테일한 작업이 안됐을 수도 있는데

이렇게 스포이드로 찍어내는 방법은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더 완벽히 바꾸고 싶다면 꽃을 펜 툴을 이용해 누끼를 따주고

새로운 레이어에서 작업 한다면 더 확실한 결과물이 나올 수 있다


별거 아닌 기능이지만 이 효과를 이용해

바꾸고 싶은 색을 원하는 색으로 바꿔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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