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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강좌 9화

- 도형 툴을 이용해 별 그리기 -



도형 툴은 일러스트에서

가장 기본적인 툴이고

가장 많이 사용하는 툴이기도 합니다


도형 툴을 익히지 않으면 일러스트를 이용하는 의미가 없죠





사실 굳이 도형 툴을 사용하지 않고

펜 툴로 도형 툴로 할 수 있는 모든 작업을 할 수 있지만

내가 펜 툴로 뭔가를 그리면

정교하지 못하고 울퉁불퉁한 모양이 나오는 경우가 많죠


직선을 이용해 오브젝트를 그리는 것은

괜찮을지 몰라도

곡선이 등장하는 순간 멘붕이 옵니다..


펜 툴의 핸들을 정교하게 컨트롤 하는 것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원을 그려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펜툴로 정확한 원을 그리는 것은 너무너무 어렵죠


기본 도형 툴에 원을 그리는 툴이 있기 때문에

굳이 이런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도형을 그릴 때

마우스를 이용해서 그리는데

그냥 드래그 하면 타원이 그려지고

Shift를 누르고 드래그 하면 정 원이 그려집니다


그리고 Alt를 누르고 그리면

마우스 포인트를 중심점으로 해서 도형이 그려집니다


Alt와 Shift를 둘 다 누르고 그리면 마우스 포인트를 중심으로

정 원이 그려집니다





마우스를 드래그 하지 않고

그냥 빈 공간에 클릭을 하면

저런 창이 하나 뜨는데


역시 도형을 그리기 위한 창입니다

저 창은 어떤 도형을 선택했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저는 원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Width와 Height는 각각 가로, 세로죠


그 옆에 엎어진 괄호 모양을 눌러보면 모양이 바뀌는데요

사진과 같은 상태라면 비율을 유지 하지 않고

제멋대로 수치를 설정할 수 있고

가로, 세로 비율을 유지한 체 크기를 바꾸고 싶다면

눌러서 자물쇠를 채워주시면 됩니다




사각형이 아니라 오각형, 육각형 그 이상의 도형을 그리기 위해선

다각형 툴을 이용하면 되는데

아마 기본 설정은 육각형인 것 같네요


그래서 그냥 드래그 하면 육각형이 그려지는데

오각형을 그리고 싶다면

다각형 툴을 선택하고 마우스 클릭을 해서

설정 창을 띄워줍니다


Radius는 반지름

도형의 크기를 설정 해주는 곳입니다


Radius에 100을 쓰고

육각형을 만든다면

가로가 200인 육각형이 만들어지겠죠?


sides는 몇각형으로 할 것인지

설정해 주는 곳입니다


오각형을 만들고 싶다면 5를 써주면 됩니다


한번 설정된 수치는

다시 바꾸지 않는 이상 계속 같은 수치로 적용되어 있습니다




다각형 툴 아래 Star tool이 있는데

이것을 이용해 별을 그릴 수 있습니다


설정을 바꾸지 않고 별을 그리면

기본적인 별이 그려지네요 ☆


마우스 클릭을 해서 설정 창을 봅시다

다른 도형의 설청 창과 다르게

Radius가 두개 있네요


Radius1은 별 안쪽의 반지름입니다

Radius2는 별 바깥쪽의 반지름이



작은 원이 안쪽의 반지름 Radius1

큰 원이 바깥쪽 반지름 Radius2


만약 더 날카로운 별을 그리고 싶다면

안쪽 반지름의 크기를 줄여주면 되겠죠?


Point는 별의 꼭지점 갯수를 설정해 줍니다



별 툴을 이용해 밤하늘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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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과외 7화

- 패턴 만들기 2 -

 

 

위, 아래, 대각선으로 패턴을 만드는 방법은 이제 알았다

하지만 둥근 형태로 만드는 방법은 따로 있다

 

 

 

 

 

시계나 꽃 같은 그래픽을 그릴 때 아주 유용한 기능이다

 

 

 

 

 

일단 역시 그리는 게 1단계이다

 

 

 

 

 

왼쪽에 툴 중에서 회전 도구가 있다

이 회전 도구를 선택한 상태에서 마우스를 움직여보면

오브젝트의 중심점을 기준으로 회전을 한다

 

보통은 오브젝트의 중심점은 정중앙에 있다

 

알트를 누르고 마우스 왼쪽 클릭을 하면 오브젝트의 중심점이 변경되면서

하나의 창이 뜨는데

여기서 상세 옵션을 설정해 줄 수 있다

 

각도에 회전시키고 싶은 만큼 각도를 지정해 준다

어느 정도인지 감이 안 온다면 미리보기를 체크해주자

 

각도를 입력하고 복사를 누르면 오브젝트가 복사되고

확인을 누르면 원본 오브젝트가 움직인다

 

 

 

 

 

기준점을 중심으로 30도만큼 움직였다

 

 

 

 

 

그리고 그 복사된 오브젝트가 선택된 상태에서

역시 Ctrl + D를 눌러주면

그 오브젝트가 30도만큼 계속 복사된다

 

이런 식으로 아주 쉽게 그래픽을 그릴 수 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완전한 정원의 형태가 아닌 것을 볼 수 있는데

정확하게 만들려면

 

 

 

 

그 오브젝트의 정중앙을 기준점으로 설정하면 정확하게 그릴 수 있는데

기계가 아니라 정확하게 못하니까

가이드라인을 이용해서 가운데를 찾는다

 

Ctrl + R을 누르면 프로그램 왼쪽과 상단에 눈금자가 생기는데

여기서 가이드라인을 꺼내올 수 있다

 

눈금자를 클릭하고 쭉 끌어당기면 가이드라인이 생기는데

이 가이드라인은 무한정 꺼내올 수 있다

(도라에몽 주머니처럼)

 

 

 

 

 

그렇게 꺼내온 가이드라인을 오브젝트의 중앙에 위치시킨다

우리는 0도에서부터 시작하니까

가로의 가이드라인은 어느 위치가 돼도 상관없다

 

이유는 가로의 가이드라인은 만드려는 오브젝트의 중심점이다

지금 그려낸 오브젝트에서 가이드라인이 멀어질수록 큰 원이 그려진다

 

중요한 것은 세로의 가이드라인인데 이 가이드라인이 지금 그려진 오브젝트의 중앙에 위치해야 한다

 

중앙에 잘 맞추지 못하겠다면 두 개를 잡고 가운데 정렬을 눌러주면 된다

텍스트의 가운데 정렬이 아니라 align의 가운데 정렬이다

 

가로 세로의 가이드라인이 만나는 지점이 우리가 원하는 중심점이 된다

 

 

 

 

 

아까 해줬던 방법대로 다시 해준다면

정확한 정원의 오브젝트를 그려낼 수 있다

 

혹시 가이드라인을 꺼내왔는데 움직이지 않는다면

단축키 Ctrl + Alt + ;

가이드라인을 꺼내왔는데 보이지 않는다면

단축키 Ctr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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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과외 6화

- 양쪽 정렬 -

 

 

양쪽 정렬은 일러스트에서 자주 쓰이는 기능은 아니다

이런 정렬이나 뭔가 레이아웃 디자인을 할 때는

일러스트보다 더 특화된 인디자인이라는 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단 나는 인디자인을 잘 못쓰기도 하고 안 쓰기도 한다

인디자인에 있는 기능은 일러스트에도 거의 다 있어서

일러스트를 자주 쓴다

 

 

 

 

 

일단 양쪽 정렬은 자주 쓰는 기능은 아니다

 

 

 

 

 

아무것도 안 건드리고 텍스트를 쓰면

기본적으로 왼쪽 정렬로 쓰인다

 

 

 

 

 

그리고 상단에 보면 왼쪽 정렬 이외에 2개의 옵션이 더 있는데

가운데 정렬오른쪽 정렬이다

 

여기까지는 어디에나 있는 그런 기능이다

 

 

 

 

 

양쪽 정렬을 하기 위해선

일단 텍스트 박스를 그려야 한다

 

텍스트 박스는 텍스트 툴을 선택하고

상자를 그리는 것처럼 마우스로 끌면 박스가 그려진다

 

 

 

 

양쪽 정렬을 하기 위해선

Ctrl + Alt + T를 눌러야 하는데

여기에 숨겨진 정렬 옵션이 있다

 

정렬 옵션에 보면 3개의 기본 정렬 이외에 4개의 추가 정렬 옵션이 있다

 

 

 

 

 

왼쪽부터 순서대로 적용시킨 모습인데

일단 중요한 건 양쪽 정렬은 텍스트 박스의 크기에 영향을 받는다

때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보통은 양쪽 정렬(왼쪽 정렬)을 사용한다

 

제일 아래 강제 정렬을 보면

마지막 줄의 띄어쓰기가 비정상적인 것으로 보이는데

이것은 띄어쓰기 문제가 아니라

강제로 정렬을 시켰기 때문에 단어와 단어 사이 자간이 늘어난 것이다

 

양쪽 정렬에서는 자간 장평이 꽤나 중요한데

이것은 직접 조정하면서 맞춰가야 한다

 

그리고 한가지 더 중요한 것은

엔터를 적절하게 처줘야 예쁘게 양쪽 정렬이 된다

 

 

 

 

 

양쪽 정렬을 사용해서

이런 식으로 잡지처럼 꾸미는 게 가능하다

 

일단 깔끔하게 뚝 떨어지는 것이

눈에 단이 잘 들어와서

정돈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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