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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과외 2화

- 포토샵에서 모자이크 처리하기 -

photoshop mosaic effect

 

 

많이 쓰는 기능은 아니겠지만

모자이크 처리가 된 영상이나 사진

우리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다

 

특히나 영상에서 더욱더

 

인터넷에 어떤 사진을 올릴 때

우리의 비범한 얼굴이 거슬린다면

모자이크 처리를 통해

깔끔하게 가려버릴 수 있다

 

 

 

 

 

포토샵은 너무나 신기한 프로그램이라

클릭 몇 번으로

모자이크 처리를 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중요한 어떤 것을 가릴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게

모자이크 처리 방법이다

 

 

 

 

 

왼쪽 상단의 선택 툴을 이용해서

우리가 모자이크 처리를 하고자 하는 영역을 선택한다

 

마우스로 클릭 후 드래그하면 영역이 선택된다

 

선택된 영역은 점선으로 표시되는데

혹시나 그 영역이 안 보인다면

ctrl + h를 눌러보면 나타난다

 

반대로 영역을 선택했지만 점선을 가리고 싶을 때도 사용한다

 

 

 

 

 

그리고 상단 메뉴의

filter - pixelate - mosaic를 누르면 된다

 

아마 한글판은

필터 - 픽셀화 - 모자이크가 아닐까 생각된다

 

 

 

 

 

그럼 저렇게 화면 중앙에 창이 뜨는데

그 창에서 모자이크 효과의 옵션을 정할 수 있다

 

미리 보기도 가능한데 혹시 미리 보기가 안된다면

오른쪽에 있는 Preview에 체크가 되어있는지를 확인해보자

 

선택한 영역 안에 어느 정도의 네모 사이즈를 지정해 줄 것인지

정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이즈가 크면 클수록 모자이크 효과가 의미가 없어진다는 뜻이다

이해가 안 간다면 한번 해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선택영역을 모자이크 처리한다면

모자이크를 취소하기 위해서는 실행 취소를 해야 한다

다른 작업을 많이 하다가 그 모자이크가 맘에 들지 않을 경우

실행 취소를 아무리 해도 돌아가지 못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선택 영역을

ctrl + j를 눌러서 복사 붙여넣기 해주는 게 중요하다

 

이렇게 복붙이 된 레이어는 따로 선택 영역을 지정해 줄 필요 없이

그냥 효과를 넣어주면 바로 모자이크 처리가 된다

 

만약 이 효과를 끄고 싶다면 레이어의 눈을 끄면 되고

이 효과를 지우고 싶다면 해당 레이어만 지우면 된다

 

 

 

 

 

이런 식으로 모자이크 효과를 이용해서

밋밋한 사진을 재밌게 꾸밀 수도 있고

 

원하는 부분을 가릴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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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터 이펙트 과외 1화

- 영상을 렌더링 해보자 -

After Effect rendering

 




요즘 스스로 영상을 편집하는 사람들이 꽤 많아진 것 같다

그런 사람들이 많아진 만큼

나도 한번 해볼까 하는 사람도 많아졌다

 

하지만 포토샵이나 일러스트에 비해

에프터 이펙트프리미어

뭔가 다루기가 어려워 보이고 쉽게 포기하게 된다

 

사실 맞는 말이긴 한데

그래도 기초적인 것은 쉽게 배울 수 있다

 

영상을 렌더링 하는 방법을 알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세세한 부분을 이해할 필요가 있는데

그건 영상 쪽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나 알면 되는 것이고

그냥 나는 영상 자르고 붙이고 저장만 하고 싶다면

굳이 알 필요는 없다

 

 

 

 

 

보통은 프리미어를 많이 쓰는데

아무래도 나는 에펙을 많이 쓰다 보니 이게 더 편하다

 

 

 

 

 

일단 에펙을 켜고 영상을 불러온다

영상을 불러오는 것은

화면 왼쪽 중간쯤 보면 리스트가 있는데

그쪽으로 영상을 끌어오거나

빈 공간을 더블클릭하면 불러올 수 있다

 

그리고 불러온 영상을 끌어가다

아래 빈 공간(comp 1)에 넣는다

 

그럼 화면 오른쪽에 영상이 뜨는데

스페이스 바를 누르면 프리뷰를 할 수 있고

키보드 오른쪽 숫자키 중 0번을 누르면

임시로 렌더를 하고 영상을 보여준다

 

화면 오른쪽 아래에 긴 바가 있는데

이게 영상의 총 길이를 나타낸다

그 위에 05s, 10s 이렇게 써있는 곳이

시간을 나타내는 곳이다

 

그 화면 중간에 빨간 선이 있는데

그 선이 있는 시간대의 영상을 보여준다

 

선 제일 상단에 노란 버튼 같은 것을 눌러서 선을 움직일 수 있다

 

먼저 내가 렌더링을 영상 어디서 어디까지 할지 정해야 하는데

그 기준이 되는 것이 저 빨간 선이다

 

그리고 텍스트를 써 놨듯이 렌더링을 하려는 범위를 지정해 줄 수 있는데

노란 부분을 마우스로 잡고 끌어도 되고

빨간 선을 기준으로

렌더링이 시작되는 곳을 정하려면 단축키 B

렌더링이 나는 곳을 정하려면 단축키 N이다

 

 

 

 

 

렌더링의 범위를 정했으면

File, Edit 등등 써있는 메뉴 중

composition을 누르고 pre-render를 누른다

 

이걸 처음 누르는 사람은

파일 저장할 때처럼 경로를 설정할 수 있는 창이 뜨는데

여기서 경로를 미리 설정할 수도 있고

그냥 일단 확인 눌렀다가 나중에 설정할 수도 있다

 

 

 

 

 

그렇게 누르고 나면 화면 아래가 render queue로 바뀌는데

best setting, custom: avi, comp 1.avi

3가지 선택 옵션이 있다

 

best setting은 영상의 큰 틀을 지정해 줄 수 있고

custom은 세세한 부분을 지정해 준다

comp 1은 아까 처음에 떴던 경로파일명을 지정해 주는 곳이다

 

 

 

 

 

best setting을 누르면 뜨는 창인데

best라고 미리 설정이 되어있다

만약 아니라면 바꿔주고

나머지는 건드릴 것 없다

 

지금 보이는 화면이 내 화면과 달라도 상관없다

원본 영상에 따라서 바뀌는 부분이다

 

 

 

 

custom을 누르면 나오는 옵션이다

이곳이 가장 중요한 옵션인데

 

제일 위의 format이 원래는 압축 방식을 결정하는 곳인데

쉽게 확장자를 결정하는 곳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그리고 아래 video output 옆에 format option이 영상의 화질

 

제일 아래 audio output소리가 나오도록 설정하는 옵션이다

 

 

 

 

 

먼저 format을 설정해 줘야 하는데

예전에 자주 봤던 avi 파일은 요즘 사용을 안 한다

내가 알기론 압축률이 mp4 보다 떨어져서이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h.264

quicktime

windows media

3가지다

 

h.264는 우리가 지금 가장 많이 보는 .mp4 파일이다

quicktime은 말 그대로 퀵타임 파일 .mov 파일이다

windows media는 윈도우에만 있고 맥에는 없다 .wmv 파일이다

 

가장 많이 쓰이는 h.264를 선택한다

 

 

 

 

 

그리고 아래 video output 옆에 format options을 누르면 나오는 창이다

 

CBR과 VBR은 방식의 차이인데

설명하자면 길다

그냥 VBR로 하면 된다

 

target bitratemaximum bitrate

수치를 최댓값으로 해도 되고

2나 3으로 해도 상관없다

 

화질을 결정하는 옵션인데 최댓값으로 할 경우

원본 영상 화질을 거의 그대로 가져간다

 

근데 그 값이 2나 3으로 해도 큰 차이가 없다

다만 다른 점은 2나 3에 비해 최댓값의 경우 용량이 훨씬 커진다

 

다만 1이하로 내려갈 경우 화질이 깨지기 시작한다

 

이것도 설명하자면 긴데

본인이 가지고 있는 영상이 어떤 영상이냐에 따라 다르다

몇 번의 렌더링을 해보고 본인이 만족하는 수치에 두면 될 것 같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소리가 나오게 하려면 체크를 하고

아니면 체크를 안 한다

 

역시 옵션이 있는데 그냥 지금 기본값으로 둬도

우리가 듣기에 큰 차이가 없다

(나는 막귀라 차이를 모르겠다)

 

 

 

 

h.264를 선택했기 때문에

avi에서 mp4로 확장자가 바뀌었다

 

comp 1을 누르고 경로와 이름을 설정해 주고

오른쪽에 render 버튼을 누르면

렌더링을 시작한다

 

이때 렌더링에서 오류가 날 수 있기 때문에

파일 이름은 가급적 영어나 숫자로 하는 게 좋다

 

 

렌더링이 끝나고 영상을 재생했는데 만족할 만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면

어떤 세팅이 잘못됐는지 다시 보고

화질의 경우 비트 레이트 값을 조절해보면 된다

 

다만 원래 저화질의 영상인데 비트 레이트를 올린다고

고화질이 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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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과외 1화

- 까만 마우스와 하얀 마우스의 정체 -

selection tool and direct selection tool

* 버전은 cs6입니다

 

 

영상 디자이너로 살아가면서 정말 많이 쓰는 프로그램 중 하나다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adobe illustrator)

 

아무래도 나는 사진을 가지고 작업하는 것보다는

그래픽을 가지고 작업하는 게 더 많다 보니

포토샵보다 일러스트를 훨씬 많이 쓰게 된다

 

일단 일러스트레이터라는 프로그램을 포토샵과 비교하자면

포토샵은 그림을 그리는 프로그램이지만

일러스트는 그림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브러쉬를 가지고 작업을 하는 포토샵에 비해

도형이나 펜 툴로 무언가를 만들어내는데 적합한 프로그램이다

(물론 포토샵으로도 이런 작업을 할 수 있다

일러스트로도 브러쉬를 사용할 수 있고)

 

많은 사람들이 포토샵은 쉽게 접하는데 비해

일러스트는 어렵게 느끼는데

사실 나는 개인적으로 포토샵보다 일러스트가 훨씬 쉽다

 

 

 

 

 

첫번째 일러스트 강좌

일러스트에서 가장 중요하고 가장 기본적인 툴중

까만 마우스하얀 마우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일단 일러스트를 처음 켰을 때의 모습이다

 

포토샵을 많이 써본 사람은 익숙한 그림이지만

아무래도 일러스트는 또 다른 프로그램이다 보니

익숙하지 않을 수도 있다

 

왼쪽 상단의 여러 그림들 중

검정 마우스와 그 옆의 하얀 마우스에 대한 강좌이다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그런 것처럼

파일 - 새로 만들기를 시작으로

일러스트의 세계가 열린다

 

누르면 새로운 창이 뜨는데

여기의 옵션들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나중에 충분히 바꿀 수 있는 옵션이고

오늘 강의에서도 필요 없는 기능이다

 

크기의 경우는 누르면 여러 프리셋이 나오는데

거기에서 선택을 해도 되고 임의로 지정해도 된다

 

 

 

 

 

그렇게 확인을 누르면 화면 중간에 하얀 박스가 생긴다

이곳을 아트보드 혹은 대지라고 한다

 

아트보드가 있다고 해서 꼭 여기에서만 작업을 할 필요는 없다

포토샵의 경우 작업하는 공간을 캔버스라고 하는데

이 캔버스를 벗어날 수 없다

 

하지만 일러스트는 아트보드 이외의 장소에서도 작업이 가능하다

다만 이미지로 저장을 할 땐 아트보드 안에 있는 내용만 저장된다

 

 

 

 

 

설정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왼쪽 상단에 보면 사용 할 수 있는 툴이 있다

그 툴중 제일위의 2개 툴이 오늘 알아볼 툴이다

그림에서 보는 것 처럼 왼쪽이 까만 마우스(선택 도구)

오른쪽이 하얀 마우스(직접 선택 도구)

 

아직은 감이 안온다

 

 

 

 

 

이런 프로그램은 일단 그냥 막 해보는게 제일 좋다

 

여러 툴 중에서 사각형 그림이 그려진 툴을 선택하고

아트보드 아무곳에나 그려 넣는다

그냥 마우스 클릭 드래그 하면 그릴 수 있다

이때 쉬프트(shift)를 누르고 그리면

정사각형으로 그릴 수 있고

알트(alt)를 누르고 그리면 마우스를 중심으로 사각형이 퍼저나간다

 

쉬프트와 알트를 동시에 누르고 그리면 마우스를 중심으로

정사각형이 그려진다

 

 

 

 

 

그리고 이제 까만 마우스로 바꾸고

그려 넣은 사각형을 클릭해보자

그럼 사각형 주위로 파란 라인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다

 

라인이 생겼다는 것은 그 오브젝트가 선택 됐다는 것이다

그 상태로 다시한번 클릭하고 드래그를 해보자

 

그럼 파란 테두리만 이동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마우스를 떼면 그곳으로 오브젝트가 이동한다

 

우리가 자주 이용하는 일반 마우스랑 똑같은 기능이다

폴더를 이동할 때랑 똑같다

 

여기서 한가지 더 배우자면

보통 복사, 붙여넣기를 하기 위해서는

ctrl+C, ctrl+V를 하는데

물론 이 기능도 먹힌다 일러스트에서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하려면

까만 마우스를 이용해서 오브젝트를 선택하고

alt를 누른 상태에서 이동을 한다

원본 오브젝트는 그 자리에 있고 새로운 오브젝트가 생긴 것을 볼 수 있다

 

 

 

 

 

하얀 마우스의 경우엔

오브젝트를 선택 했을 때부터 다르다

아깐 파란 라인이 생겼었는데

이번에는 끝부분에 점이 생겼다

 

이 점이 사각형을 만드는데 필요한 요소이다

처음 설명했듯이 일러스트는 그림을 만들어내는 프로그램이다

 

사각형은 그려진 게 아니라 점과 점이 연결되면서 만들어진 것이다

 

저런 점을 이용해서 디테일 한 작업을 할 수 있는데 그런 작업을 하는 툴이

하얀 마우스이다

 

 

 

 

 

하얀 마우스는 그 점들을 하나하나 선택할 수 있다

선택하는 방법은 그 점을 클릭하거나

주변을 드래그하여 선택할 수 있다

 

선택을 하면 점이 파란색으로 채워지고

나머지 선택되지 않은 점은 하얗게 된다

 

 

 

 

 

그 선택된 점을 잡고 끌어보면

저런 식으로 사각형의 모양이 바뀐다

 

점과 점이 연결돼서 만들어진 것이 사각형이기 때문에

하나의 점을 움직이면 저런 식으로 모양이 바뀌게 된다

 

 

 

 

 

하얀 마우스를 이용하면 기본 도형을 여러 형태로 변형 시킬 수 있다

 

사각형툴을 눌러보면 여러 가지 다른 도형을 그릴 수 있는 툴이 생긴다

원형을 그릴 수 있는 툴을 선택하고

아트보드에 원을 그려 넣는다

 

하얀 마우스로 원을 클릭해보면 역시 4개의 점이 보이는데

사각형은 직선으로 연결이 된 것이고

원은 곡선으로 연결이 된 것이다

 

점은 여러 개를 선택할 수도 있는데

드래그해서 선택하거나 쉬프트를 누르고 선택하면 된다

 

선택된 점은 마우스로 움직일 수 있고 키보드 방향키로도 가능하다

 

이런 점을 이동 이동하다 보면

원이 아주 훌륭한 달걀이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제 당신도 그래픽 디자이너!

 

 

아무래도 빠른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마우스로 왔다 갔다 하면서 툴 선택하는 것보다

단축키를 이용해서 작업하는 게 제일 편하다

 

까만 마우스의 단축키는 v

하얀 마우스의 단축키는 a

 

쉽게 외울 수 있는 방법? 그런 거 없다

그냥 하다 보면 손가락이 알아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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