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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 이펙트를 이용해 mp4 영상 저장하는 방법

- mp4 렌더링 방법 -





애펙을 처음 공부할 때 렌더링 하는 것이 정말 어려웠던 기억이 있네요

방법을 찾아서 렌더링을 누르면 어느 순간 용량이 부족하다는 컴퓨터 알림이 뜨면서

멘탈이 부서지곤 했었죠


모를 땐 정말 어려운데

알고나면 정말 별거 없는 렌더링 방법입니다


잘 알아두면 꼭 애펙이 아니더라도

다른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렌더링을 할때 응용할 수 있습니다



렌더링을 하기 위한 영상 제작은 이미 마쳤다고 가정을 하겠습니다

위쪽 메뉴에 있는

Composition -> Pre render를 클릭합니다



Output Module - Custom : avi를 클릭합니다



format : avi를 눌러서

h.264로 바꿔줍니다


h.264는 확장자 mp4

Quick time은 확장자 mov

window media는 확장자 wmv입니다(맥은 이 옵션이 없습니다)



Format Options 클릭



VBR, 1 pass를 선택합니다


아래 비트레이트 숫자는 정해진 것이 없기 때문에

직접 숫자를 조절해보시고 적당한 숫자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저는 5~15정도 사용합니다


비트레이트 숫자가 낮을 경우 용량이 낮지만 화질도 떨어지고

숫자가 높을 경우 용량이 높지만 화질이 올라갑니다



소리가 있는 영상을 렌더링 하고 싶다면

Audio Output을 클릭합니다



output to - comp.mp4를 클릭하면

영상을 저장할 경로와 이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모든 설정이 완료 되었으면

Render 버튼을 클릭합니다


주황색 게이지가 차면서 렌더링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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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터 이펙트 강좌 7화

- overflow converting 오류 해결하기 -




에펙을 비롯한 수많은 프로그램에는 오류가 있죠

오류가 없는 완벽한 프로그램이 있다면 정말 좋겠지만

잘 만든 게임에도 버그가 있듯이

프로그램과 오류는 필수불가결이 아닌가 싶네요



그런데 에펙에는 유독 열받는 오류가 하나 있죠

After Effects error : overflow converting ratio denominators.(17::18)


모처럼 맘잡고 작업하려고 영상을 하나 불러왔는데

시작한지 1분도 안돼서 오류가 하나 뜹니다


시작부터 초치네요


뭔말인가 해서 해석해보려고 하지만 영알못이 해석이 될리가 없죠


근데 이 오류는 제법 쉽게 해결이 가능합니다




오류가 뜨는 영상에 오른쪽 클릭을 하고

Interpret Footage -> Main을 눌러줍니다


그럼 창이 하나 뜨는데

중간에 Frame Rate를 바꿔주면 해결이 됩니다

원래 Use frame rate from file에 체크 돼 있었는데

그것을 Conform to frame rate로 바꿔줍니다

네모 안의 수치는 영상에 따라 바뀌니 저와 똑같이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렇게 해서 오류를 해결했나 싶더니

이렇게 하면 다른 오류가 생깁니다


원래 1시간이었던 영상이 18분짜리 영상으로 바뀌어버렸습니다

그러면서 WARNING : Audio may not synchronize

오디오 싱크가 맞지 않을수도 있다는 소린가요?


어쨌든 중요한 것은 그게 아니죠

우리가 필요한 영상이 18분보다 이전에 있다면 상관없겠지만

18분 이후에 영상을 써야한다면

이건 오류가 해결된 것도 아닙니다


설마 하는 마음에 OK를 누르고 영상을 불러와보지만

1시간짜리가 진짜 18분이 됐습니다


인터넷에 아무리 찾아봐도 이것에 대한 해결 방법을 찾지 못해서

저는 이런 영상이 있을 때마다 랜더링을 다시 해줍니다


물론 에펙에선 불러와지지 않으니

다음 팟플레이어를 이용해서 렌더링을 합니다


2017/03/18 - [내방/꿀팁] - 다음 팟인코더 고화질 영상 인코딩 방법 <- 링크 클릭

팟인코더를 이용해 인코딩 하는 방법입니다


번거롭지만 작업을 하기 위해선 이렇게라도 해야죠..

어서 빨리 다른 해결방법을 찾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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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터 이펙트 과외 1화

- 영상을 렌더링 해보자 -

After Effect rendering

 




요즘 스스로 영상을 편집하는 사람들이 꽤 많아진 것 같다

그런 사람들이 많아진 만큼

나도 한번 해볼까 하는 사람도 많아졌다

 

하지만 포토샵이나 일러스트에 비해

에프터 이펙트프리미어

뭔가 다루기가 어려워 보이고 쉽게 포기하게 된다

 

사실 맞는 말이긴 한데

그래도 기초적인 것은 쉽게 배울 수 있다

 

영상을 렌더링 하는 방법을 알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세세한 부분을 이해할 필요가 있는데

그건 영상 쪽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나 알면 되는 것이고

그냥 나는 영상 자르고 붙이고 저장만 하고 싶다면

굳이 알 필요는 없다

 

 

 

 

 

보통은 프리미어를 많이 쓰는데

아무래도 나는 에펙을 많이 쓰다 보니 이게 더 편하다

 

 

 

 

 

일단 에펙을 켜고 영상을 불러온다

영상을 불러오는 것은

화면 왼쪽 중간쯤 보면 리스트가 있는데

그쪽으로 영상을 끌어오거나

빈 공간을 더블클릭하면 불러올 수 있다

 

그리고 불러온 영상을 끌어가다

아래 빈 공간(comp 1)에 넣는다

 

그럼 화면 오른쪽에 영상이 뜨는데

스페이스 바를 누르면 프리뷰를 할 수 있고

키보드 오른쪽 숫자키 중 0번을 누르면

임시로 렌더를 하고 영상을 보여준다

 

화면 오른쪽 아래에 긴 바가 있는데

이게 영상의 총 길이를 나타낸다

그 위에 05s, 10s 이렇게 써있는 곳이

시간을 나타내는 곳이다

 

그 화면 중간에 빨간 선이 있는데

그 선이 있는 시간대의 영상을 보여준다

 

선 제일 상단에 노란 버튼 같은 것을 눌러서 선을 움직일 수 있다

 

먼저 내가 렌더링을 영상 어디서 어디까지 할지 정해야 하는데

그 기준이 되는 것이 저 빨간 선이다

 

그리고 텍스트를 써 놨듯이 렌더링을 하려는 범위를 지정해 줄 수 있는데

노란 부분을 마우스로 잡고 끌어도 되고

빨간 선을 기준으로

렌더링이 시작되는 곳을 정하려면 단축키 B

렌더링이 나는 곳을 정하려면 단축키 N이다

 

 

 

 

 

렌더링의 범위를 정했으면

File, Edit 등등 써있는 메뉴 중

composition을 누르고 pre-render를 누른다

 

이걸 처음 누르는 사람은

파일 저장할 때처럼 경로를 설정할 수 있는 창이 뜨는데

여기서 경로를 미리 설정할 수도 있고

그냥 일단 확인 눌렀다가 나중에 설정할 수도 있다

 

 

 

 

 

그렇게 누르고 나면 화면 아래가 render queue로 바뀌는데

best setting, custom: avi, comp 1.avi

3가지 선택 옵션이 있다

 

best setting은 영상의 큰 틀을 지정해 줄 수 있고

custom은 세세한 부분을 지정해 준다

comp 1은 아까 처음에 떴던 경로파일명을 지정해 주는 곳이다

 

 

 

 

 

best setting을 누르면 뜨는 창인데

best라고 미리 설정이 되어있다

만약 아니라면 바꿔주고

나머지는 건드릴 것 없다

 

지금 보이는 화면이 내 화면과 달라도 상관없다

원본 영상에 따라서 바뀌는 부분이다

 

 

 

 

custom을 누르면 나오는 옵션이다

이곳이 가장 중요한 옵션인데

 

제일 위의 format이 원래는 압축 방식을 결정하는 곳인데

쉽게 확장자를 결정하는 곳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그리고 아래 video output 옆에 format option이 영상의 화질

 

제일 아래 audio output소리가 나오도록 설정하는 옵션이다

 

 

 

 

 

먼저 format을 설정해 줘야 하는데

예전에 자주 봤던 avi 파일은 요즘 사용을 안 한다

내가 알기론 압축률이 mp4 보다 떨어져서이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h.264

quicktime

windows media

3가지다

 

h.264는 우리가 지금 가장 많이 보는 .mp4 파일이다

quicktime은 말 그대로 퀵타임 파일 .mov 파일이다

windows media는 윈도우에만 있고 맥에는 없다 .wmv 파일이다

 

가장 많이 쓰이는 h.264를 선택한다

 

 

 

 

 

그리고 아래 video output 옆에 format options을 누르면 나오는 창이다

 

CBR과 VBR은 방식의 차이인데

설명하자면 길다

그냥 VBR로 하면 된다

 

target bitratemaximum bitrate

수치를 최댓값으로 해도 되고

2나 3으로 해도 상관없다

 

화질을 결정하는 옵션인데 최댓값으로 할 경우

원본 영상 화질을 거의 그대로 가져간다

 

근데 그 값이 2나 3으로 해도 큰 차이가 없다

다만 다른 점은 2나 3에 비해 최댓값의 경우 용량이 훨씬 커진다

 

다만 1이하로 내려갈 경우 화질이 깨지기 시작한다

 

이것도 설명하자면 긴데

본인이 가지고 있는 영상이 어떤 영상이냐에 따라 다르다

몇 번의 렌더링을 해보고 본인이 만족하는 수치에 두면 될 것 같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소리가 나오게 하려면 체크를 하고

아니면 체크를 안 한다

 

역시 옵션이 있는데 그냥 지금 기본값으로 둬도

우리가 듣기에 큰 차이가 없다

(나는 막귀라 차이를 모르겠다)

 

 

 

 

h.264를 선택했기 때문에

avi에서 mp4로 확장자가 바뀌었다

 

comp 1을 누르고 경로와 이름을 설정해 주고

오른쪽에 render 버튼을 누르면

렌더링을 시작한다

 

이때 렌더링에서 오류가 날 수 있기 때문에

파일 이름은 가급적 영어나 숫자로 하는 게 좋다

 

 

렌더링이 끝나고 영상을 재생했는데 만족할 만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면

어떤 세팅이 잘못됐는지 다시 보고

화질의 경우 비트 레이트 값을 조절해보면 된다

 

다만 원래 저화질의 영상인데 비트 레이트를 올린다고

고화질이 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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