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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은 쏘면 터지고 끝인데 왜 굳이 예쁘게 꾸밀까

 

뇌를 채워줄 은덩어리 지식들 은근한 잡다한 지식입니다

일러스트를 이용해 최대한 쉽고 간단하게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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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은 왜 굳이 디자인 할까

 

미사일에 대해 생각해 본 적 있나요

사람이 직접 전투에 참여하지 않아도
목표한 곳을 타격할 수 있게 만들어진
전쟁무기가 바로 미사일입니다

미사일은 아군의 인명피해는 줄이고
아주 먼거리도 타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죠

미사일은 여러 종류가 있고
나라마다 가지고 있는 미사일의 모습이 다릅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조금 이상합니다
미사일은 한번 쏘면 터져서 없어져버리는데
꽤나 정성스럽게 디자인되어 있기 때문이죠

일회용인 미사일을 굳이 예쁘게 디자인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https://youtu.be/8981YBpaamc

 

 

군대에서 사용하는 무기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실전용 무기가 있고 훈련용 무기가 있으며
폭발물이 들어있거나 연막이 들어있을 수 있고
멀리 날아갈 수 있게 로켓 추진제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무기들을 쏘면 터지고 끝이라고 해서
별다른 구분 없이 같은 모양, 같은 색깔로 만들면
이 무기가 무엇인지 어떤 용도로 사용되는지 알기 힘듭니다


무기를 옮길 때 사고가 날수도 있고
훈련을 하는데 실전용 무기를 사용해
위험해질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런 것들을 구분하기 위해
색깔을 다르게 칠해야 한다는 규칙이 있습니다


폭발물이 들어있는 고폭탄두라면 노란색
화염을 일으키는 소이탄이라면 빨간색
연막이 들어있는 연막탄이라면 연녹색
로켓 추진제가 들어있다면 갈색입니다

검은색은 장갑을 관통할 수 있는 대전차용이라는 뜻을
파란색은 폭발물이 없는 훈련용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죠



지금 사진은 사이드와인더라는 단거리 미사일인데
폭발물을 뜻하는 노란색과
로켓 추진제를 뜻하는 갈색이 표시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반면 지금 사진의 사이드와인더는
파란색이 표시되어 있으니
훈련용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 사진은 헬파이어라는 미사일인데
폭발물을 뜻하는 노란색과 함께
검은색으로 디자인해 대전차용임을 나타냈습니다

이렇게 미사일은 소모품임에도 불구하고
용도와 종류를 구분하기 위해
굳이 색깔을 넣는 것입니다

물론 이런 이유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독일의 V-2 로켓은 시험 발사를 할 때
나아가는 방향, 회전 여부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흰색과 검은색의 패턴을 넣었으며

미국의 패트리어트는 햇빛에 의한 과열을 막기 위해
밝은색으로 디자인 했습니다



보여주기 위해 미사일을 예쁘게 디자인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은 RTX라고 불리는 미국의 방산업체 레이시온은
홍보를 목적으로 토마호크를 예쁘게 꾸미고
회사 로고까지 넣었으며

북한의 화성-17은 주변 국가들에게 과시하기 위해
국가 표식까지 넣어 디자인 했습니다


즉 우리가 보는 화려하게 디자인된 미사일은
훈련하는 사람이 쉽게 알아볼 수 있게
대중이 봤을 때 위압감이 느껴지게 하기 위함인 것입니다

그래서 실제 전쟁용으로 사용하는 미사일은
이렇게까지 과하게 디자인하지는 않습니다


앞에서도 말한 것처럼 구분을 위한 색깔만 넣거나
그냥 회색으로 칠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과거에는 전쟁에 대한 스트레스를 풀고
사기를 올리기 위해
미사일에 낙서를 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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