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쳤을 때 냉찜질, 온찜질 어떤 걸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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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를 이용해 최대한 쉽고 간단하게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리겠습니다

찜질에 대해 생각해 본 적 있나요
다쳤을 때 치료할 목적으로
다친 부위에 무언가를 대고 있는 것을
찜질이라고 합니다
모래나 저주파, 적외선 찜질 같은 것들이 있는데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것은
얼음이나 뜨거운 물을 이용한 찜질입니다

우리가 다치게 되면 다친 부위의 혈관이 손상돼
피가 흘러나와 고이게 되고
다친 부위를 치료하기 위해 염증세포가 이동하는데
염증세포는 피를 타고 이동하기 때문에
추가로 피가 더 모이게 됩니다
게다가 피를 빠르게 이동시키기 위해
혈관이 확장되기 때문에
다치면 다친 부위가 붓게 됩니다

얼음을 이용해 냉찜질을 하면
혈관이 수축돼 다친 부위에서 발생하는 출혈이 억제됩니다
그리고 통증이 줄어들고
근육을 수축시켜 경련을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냉찜질은 다친 직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손목이나 발목을 삐거나
멍이 들었을 때, 다친 부위가 많이 부었을 때 효과적입니다
냉찜질을 하는 경우 냉기가 피부에 직접 닿지 않게
수건으로 감싸서 하는 것이 좋고
20분 이내에 끝내야 하며
심혈관 질환이 있는 사람은
혈관이 수축해 혈압이 오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뜨거운 물을 이용해 온찜질을 하면
혈관이 확장돼 혈액순환이 빨라지며
다친 부위로 전달되는 피가 많아져
회복이 더 빠르게 진행됩니다
근육을 이완시켜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것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온찜질은 다치고 시간이 지난 뒤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 어깨, 허리, 무릎 같은 관절에서 발생하는 만성 통증이나
만성 근육통, 생리통에도 효과적입니다
온찜질을 하는 경우 물의 온도는 40~50도가 적당하고
출혈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부위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찜질과 온찜질은 피부보다
훨씬 더 낮거나 높은 온도로 진행되기 때문에
의식이 없는 사람이나
감각이 둔한 부위에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찜질은 다쳤을 때 하면 효과가 있긴 하지만
자주 한다고 해서 더 큰 효과를 보는 것은 아닙니다
냉찜질을 자주 하면 오히려 혈액 순환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온찜질을 자주 하면 땀을 많이 흘려 탈수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 피부가 손상되거나 감각이 떨어질 수 있으니
하루에 두 번 정도만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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