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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과외 3화

- 자주 쓰이는 기본 기능 -

 

 

일러스트를 계속 해오면서

아주아주 중요하면서도

아주아주 자주 쓰이는

그렇지만 아주아주 기본 기능

그런 것들을 한번 모아봤다

 

여기 강의한 것보다 더 많을 것 같지만

일단 생각나는 것만 정리해봤다

 

 

 

 

 

기본 기능이자 필수 기능

 

 

 

 

 

보통 복사 붙여넣기를 한다면

컨트롤 씨 컨트롤 브이지만

일러스트가 무슨 프로그램입니까

디자인 프로그램 아니겠습니까

 

이런 기능이 있어야 일러스트 일러스트 하는 거지

뭐 사실 별거 아닌 기능이긴 하다

 

오브젝트를 같은 선상에 붙여넣기 하고 싶을 때

 

Alt를 누르고 오브젝트를 이동하면

그것은 복사를 한다는 의미이다

 

어도비 프로그램에서 Shift를 누른다는 것은

보통은 직선으로 이동한다는 의미이다

 

그렇다면 Alt + Shift를 누르고 이동하면

상하좌우 대각선

원본 오브젝트와 같은 선상으로 복사/붙여넣기가 가능하다

 

 

 

 

 

그렇다면 그렇게 같은 선상으로

복사/붙여넣기한 오브젝트를

한번 더 이전과 같은 간격만큼 이동해서 붙여넣기 하고 싶다면

Ctrl + D를 누르면 실행된다

 

계속 누르고 있으면

계속 실행된다

 

물론 꼭 복사를 하지 않더라도

이동을 할 때도 실행 가능하다

 

예를 들어서 원본 오브젝트를 10만큼 이동시켰는데

다시 한번 10만큼 이동시키고 싶다면 이동시키고 다른 명령을 내리지 않은 상태에서

Ctrl + D를 누르면 된다

 

 

 

 

 

똑같은 자리에 똑같은 오브젝트를 붙여넣기 하고 싶다면

Ctrl + C를 눌러서 복사를 하고 Ctrl + F를 눌러서 붙여넣기 해준다

Ctrl + V를 누르면 일반적인 붙여넣기인데

이것은 화면 중앙에 붙여넣기 된다

 

정확히 이야기하면 원본 오브젝트보다 상위 레이어에 붙여넣기가 된다

그렇다면 원본보다 더 하위 즉 더 뒤에 붙여넣기 하고 싶다면

Ctrl + B를 누르면 된다

 

아마도 Front / Back의 F와 B가 아닐까

 

 

 

 

 

오브젝트가 여러 개가 되는 경우

그 오브젝트를 동시에 이동하고 싶거나

동시에 어떤 명령을 내리고 싶은데

그때마다 그 오브젝트를 하나하나 클릭하는 것도 일이다

 

그래서 그룹을 만들어 놓으면

편하게 명령을 내일 수 있다

 

그룹을 지어주는 단축키는 Ctrl + G

그룹을 풀어주는 단축키는 Ctrl + Shift + G

 

그룹을 지었는데 각각 오브젝트를 움직이고 싶다면

그룹 오브젝트를 더블클릭하면 그룹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내가 만든 오브젝트를

X축 Y축으로 반사 시키고 싶다면

 

오브젝트를 클릭하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 -> 변형 -> 반사

영문판은 아마도 Transform -> Reflection

정확히 모르겠다

 

나는 영문판을 쓰고 싶은데 왜 한글판으로 설치가 되는 건지...

 

 

 

 

 

반사가 아닌 오브젝트를 회전 시키고 싶다면

마우스로도 가능하지만

각도를 지정하고 싶으면

 

오브젝트를 클릭하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 -> 변형 -> 회전

영문판은 아마도 Transform -> Rotation

아마 맞을 거야..

 

 

일러스트 쓰다 보면 너무 기본적인 기능이라

그냥 자연스럽게 익혀지지만

아무래도 일러스트를 처음 접하는 사람은

궁금할 거라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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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과외 4화

- 불필요한 부분 지우기 (사람 / 사물 지우기)-

 

 

놀러 가서 기가 막힌 사진을 찍었는데

그 찍은 사진에 쓰레기가 있다거나

모르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들을 지워버릴 수가 있다

 

 

 

 

 

 

불필요한 부분을 지우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도장 툴을 이용하거나

힐링 툴을 이용한다

 

그치만 그것들은 결국 노가다 툴을 이용하는 것과 같다

 

이런 노가다 툴보다 더 쉬운 방법이 있다면

그것을 사용하는 게 인지상정

 

 

 

 

일단 이런 멋진 사진을 찾았는데

배경에 쓸데없는 물건이 하나 있다

 

 

 

 

 

왼쪽에 여러 가지 툴 중에서

Lasso 툴을 선택한다

Lasso 툴은 불규칙한 부분을 선택할 때 쓰이는 툴이다

 

꼭 라쏘 툴이 아니어도 선택만 할 수 있다면 상관없다

 

 

 

 

 

 

선택 툴을 이용해서 지울 부분을 선택한다

최대한 그 주변이 많이 벗어나지 않게 해준다

 

 

 

 

 

상위 메뉴의 Edit에서 Fill을 누른다

fill을 누르면 창이 하나 뜨는데

여기서 가장 중요하게 봐야 할 곳은

Contents의 Use

곳이 Content-Aware로 되어있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

 

대충 주변 이미지를 이용해서 선택된 곳을 채워주는 원리다

사실 나도 확실히 모른다

그냥 기능만 알뿐

 

 

 

 

 

그럼 정말 마술처럼 불필요한 부분이 사라진다

사라졌다기보단 주변에 의해 채워진 모습이다

 

사실 더 간단한 배경이라면 이 정도로 깔끔하게 채워지겠지만

바다와 흙의 경계도 있고 해서 완전히 깔끔하진 않다

 

 

 

 

 

그래서 부자연스러운 부분을 더 자연스럽게 바꾸기 위해

패치 툴을 사용한다

 

Patch tool이나 Healing brush tool 모두 위와 비슷한 기능이다

 

 

 

 

패치 툴을 이용해서 바꿀 부분을 선택을 한다

선택 방법은 올가미 툴과 똑같다

 

선택된 곳에 마우스를 올리고 클릭, 드래그해서

주변 배경과 바꿀 배경을 대충 맞춘다

 

대충이지만 경계선은 확실하게 맞춘다

 

 

 

 

 

그러면 이렇게

마술 같은 일이 또 한번 일어난다

 

아직도 어색하다고 하면

이번엔 힐링 브러쉬 툴을 이용한다

 

 

 

 

 

힐링 브러쉬 툴의 사용방법은 패치 툴과는 다르다

도장 툴이랑 사용법이 같은데

알트를 누른 상태에서

주변 배경을 찍어준다

그럼 그 배경이 브러쉬로 저장이 되고

(실제로 저장이 되는 건 아니고 브러쉬가 기억을 한다고 보면 된다)

브러쉬를 이용해 어색한 부분을 찍어준다

 

 

 

 

 

이렇게 아주 깔끔하게 지워진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제 배경화면으로 쓰기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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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과외 3화

- 특정 색 바꾸기 -

Replace color



사실 색 바꾸는 기능은 별거 아닌 기능이지만

아주 가끔씩 쓰일 때가 있다


알아도 그렇게 필요는 없지만

모르면 불편한 그런 열받는 기능이다






사실 뭔가 대단한 기능인가 해서 알아본 사람들은

실망할 수도 있다 


진짜 내 마음대로 색을 조정하는 것은

좀 더 고난이도의 기술이 필요하고

나도 어떤 식으로 하는 것인지 정확히 모른다

그냥 머릿속으로 이렇게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만 한다






아무튼 그 기능을 강의하기 위해 가장 적절한 사진을 찾아봤다

일단 색이 여러 개 섞여있지 않고 또렷한 이미지에서 잘 먹히는 기능이다






상위 메뉴의 Image에서 Adjustment를 들어가면

여러 가지 하위 메뉴가 나오는데

이 메뉴들이 사진을 보정하는 메뉴들이다


그중 우리는 색을 바꾸기 위한 기능인

Replace color을 선택한다






누르면 창이 하나 뜨는데

이 창에 있는 옵션을 이용해서 색을 바꿀 수 있다


일단 상단에 있는 스포이트를 이용해 어떤 색을 바꿀지 선택을 하고

Fuzziness로 그 색의 디테일을 조정한다


이후 Replacement의 수치를 조정해서

원하는 색을 찾는다





우리는 꽃의 노란색을 바꿀 것이기 때문에

스포이트를 이용해 노란색을 찍어준다


그럼 원래 까만 화면이었던 곳에 노란색 영역이 표시가 되는데

나중에 Replacement를 조정했을 때

실제로 색이 바뀌는 부분이다


조정해보면 알겠지만 색이 확실히 바뀌는 게 아니라

이게 뭐야 생각이 드는 것처럼 바뀐다






그래서 스포이트 옆에 +스포이트를 이용해

노란색을 더 찍어준다

꽃이 완전 노란색 하나로 이루어져 있으면 한 번에 찍히겠지만

더 밝은 노란색, 더 어두운 노란색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스포이트를 이용한다


그런데도 부족하다고 느껴진다면

Fuzziness 수치를 올려서

더 밝은 노란색, 더 어두운 노란색이 같은 노란색으로 인식하도록 만든다






그렇게 노란색이 모두 선택되면

Replacement를 이용해 색을 만들어 준다


사실 색을 바꾸기 위해선

hue만 조정해도 충분한 색이 나온다



경계선이나 아주 디테일한 작업이 안됐을 수도 있는데

이렇게 스포이드로 찍어내는 방법은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더 완벽히 바꾸고 싶다면 꽃을 펜 툴을 이용해 누끼를 따주고

새로운 레이어에서 작업 한다면 더 확실한 결과물이 나올 수 있다


별거 아닌 기능이지만 이 효과를 이용해

바꾸고 싶은 색을 원하는 색으로 바꿔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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