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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 버튼은 💾 왜 이렇게 생겼을까

 

뇌를 채워줄 은덩어리 지식들 은근한 잡다한 지식입니다

일러스트를 이용해 최대한 쉽고 간단하게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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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 버튼은 왜 이렇게 생겼을까

 

 

컴퓨터가 가진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저장
저장 덕분에 실수를 해도 다시 불러와 수정할 수 있습니다

저장 버튼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일부의 사람들은 자판기 모양이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사실 이것은 과거에 사용되던 플로피 디스크를 본뜬 것입니다

 


플로피 디스크는 디스켓이라고도 불리는데
1971년에 만들어진 저장 용량이 겨우 50KB밖에 되지 않는 저장 장치입니다

지금 보면 저장 장치라 부르기 민망한 수준이지만
1982년 1.44MB의 디스켓이 등장한 이후엔
휴대가 가능하기도 했고 가벼워서 많이 사용했습니다


물론 용량이 적어 문서 파일 정도만 겨우 담을 수 있었지만
저장된 파일을 얼마든지 수정할 수 있다는 큰 장점 때문에
650MB의 CD가 등장한 이후에도 계속 사용됐습니다

그래서 디스켓을 여러 장씩 가지고 다니기도 했죠

이후에 USB가 만들어지고 클라우드가 등장하면서
사용하지 않는 장비가 되었지만
저장 장치의 조상님으로 인정받아
각종 프로그램의 저장 버튼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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