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벌레를 눈으로 좇다보면 왜 갑자기 시야에서 사라지는 걸까

 

뇌를 채워줄 은덩어리 지식들 은근한 잡다한 지식입니다

일러스트를 이용해 최대한 쉽고 간단하게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리겠습니다

유튜브 채널 은근한 잡다한 지식 가기(클릭)

 

벌레를 좇다보면 시야에서 사라지는 이유

여름 최고의 불청객 모기
우리는 은잡지 지난 영상을 통해
인류는 아직 모기를 멸종시킬 수 없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결국 매년 여름이 되면 모기와 함께 생활해야 한다는 것이죠

그래도 우리에겐 모기를 대항할 수 있는 많은 무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때로는 모기를 잡기 위해
모기를 좇다 보면
어느순간 모기가 시야에서 사라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모기가 순간이동을 한 것인가?
스텔스 기술을 가지고 있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죠

도대체 어떻게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일까요?



이런 현상은 모기 뿐만 아니라
눈으로 다른 벌레를 좇을때도 발생합니다

어떤 물체에서 빛이 반사 돼 눈으로 들어오면
각막을 통과해 동공을 거쳐 수정체로 이동합니다

각막과 수정체는 빛을 굴절시키고 망막에 초첨을 맞춥니다

망막의 광수용기가 빛을 신경 신호로 변화시키고
신호는 시신경을 통해 뇌로 전달됩니다


뇌가 신호를 처리해 이미지를 만들어내면
우리는 그 물체를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꽤 복잡하지만 아주 빠르게 이루어지죠

우리는 이런 눈을 가지고 있어 무엇이든 볼 수 있을 것 같지만
눈도 한계점이 있습니다


빛이 깜빡이는 것을 플리커라고 하는데
이런 플리커 현상을 느낄 수 없는 최소 단위를
임계 융합 주파수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빛이 1초에 24번 깜빡이면 그 깜빡임이 보이지만
25번 깜빡였을 땐 그냥 켜져있는 것처럼 보인다면
임계 융합 주파수는 25Hz가 됩니다



사람의 임계 융합 주파수는 60Hz정도 된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 눈이 볼 수 있는 속도보다
더 빠르게 움직인다면 우리는 그 움직임을 따라가지 못한다는 것이죠

임계 융합 주파수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기도 하지만
동물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새는 숲속을 빠르게 날아다니지만
나무에 부딪히지는 않습니다

이들은 임계 융합 주파수가 100이상으로
사람이 1초에 보는 장면보다 더 많은 장면을 보기 때문에
즉 우리가 볼땐 빠르지만
이들이 볼땐 느리기 때문에 부딪히지 않는 것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꿀벌은 임계 융합 주파수가 200이상 된다고 하고
파리나 모기 역시 임계 융합 주파수가 벌처럼 200이상 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파리나 모기를 손으로 잡으려고 하면
빠르게 잡았다고 생각하더라도
이들의 눈에는 우리의 손이 그리 빠르게 보이지 않기 때문에
손바닥을 보면 이들의 시체가 없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또한 이들의 움직임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빠릅니다

파리나 모기는 최고의 비행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
잠자리만큼의 비행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행기가 곡선을 그리며 방향을 바꾸는 것을 선회라고 하는데
파리와 모기는 이런 선회 속도가 아주 빠르다고 합니다

그리고 후진, 360도 턴, 호버링(제자리 비행)이 가능하며
갑자기 속도를 줄일 수 있는 코브라 기동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공중에서 펼칠 수 있는 거의 모든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죠


그나마 파리는 몸집이 크기 때문에 이런 곡예를 펼쳐도
다시 쉽게 눈에 띕니다

하지만 모기의 경우 파리보다 훨씬 작기도 하고
곡예를 펼치는 속도가 우리의 안구 회전 속도보다 빠르기 때문에

집중해서 본다고 하더라도 갑자기 시야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마치 순간이동이라도 한 것처럼 말이죠

 


이렇게 뛰어난 비행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저질스러운 체력을 같이 가진 덕분에
한번 곡예를 펼치고 나면 체력회복을 해야해서
벽이나 천장 근처에 머무르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모기는 순간이동을 하지 못합니다

모기나 다른 벌레를 눈으로 좇다가 갑자기 놓쳤다고 해서
자신의 시력을 의심할 필요는 없습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인류는 왜 모기를 멸종시키지 않는 것일까

 

뇌를 채워줄 은덩어리 지식들 은근한 잡다한 지식입니다

일러스트를 이용해 최대한 쉽고 간단하게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리겠습니다

유튜브 채널 은근한 잡다한 지식 가기(클릭)

 

인류는 왜 모기를 멸종시키지 않을까

모기가 없는 세상을 생각해본적 있나요?

저는 있습니다

 

물론 요즘에는 어떤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모기가 많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긴 하지만

 

그래도 여름이 되면 모기 때문에

한번 이상은 짜증이 날 것입니다

 

 

더운 날씨와 여러가지 벌레들 때문에

여름에는 짜증이 많이 납니다

 

그중에서 모기가 특히 우리를 짜증나게 하는데

귓가에 맴돌며 앵앵거려 짜증나기도 하고

피를 빨아먹어 가려움을 유발해 짜증이 나기도 합니다

 

게다가 병균을 옮기기 때문에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도 죽이는 녀석중 하나죠

 

이렇게 매년 여름 많은 피해를 보면서

모기를 왜 멸종시키지 않는 것일까요?

 

인간에게 가장 치명적인 동물은 무엇일까요?

3위는 뱀이고 2위는 놀랍게도 인간

 

1위가 바로 모기라고 합니다

 

모기는 여름을 대표하는 해충입니다

평소에는 식물의 즙이나 꽃의 꿀, 이슬을 먹고 살지만

 

산란기가 되면 임신한 암컷이 영양분을 보충하기 위해

사람이나 동물의 피를 빨아먹습니다

 

모기의 침은 하나처럼 보이지만 6개로 나뉘어집니다

 

두개의 침은 피부를 약하게 만들고

두개의 침은 구멍을 뚫어 혈관을 찾습니다

 

남은 하나의 침으로 피를 빨아먹고

남은 하나의 침으로 피가 굳지 않게 그리고 아픔을 느끼지 못하게 하는 물질을 뱉어냅니다

 

이때 여러가지 병균도 같이 옮기게 되는데

말라리아, 황열병, 뎅기열, 지카 바이러스 같은 것들이 대표적입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병을 쉽게 볼 수 없지만

아프리카 같은 경우에는 모기 때문에

매년 많은 사람들이 죽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말라리아 때문에

매년 2~3억명이 감염되고

그중 50만명 이상이 사망한다고 합니다

 

모기는 약 1억년 전 처음 등장해

지금까지 3500종으로 진화해온 그야말로 지구의 레전드 같은 존재입니다

 

이들은 1억년이 넘는 시간동안

생태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개구리, 도마뱀, 거미, 새는 모기를 주식으로 하는데

만약 모기가 멸종된다면 이런 먹이사슬이 깨질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들 역시 멸종하게 될 가능성이 있죠

 

그리고 모기는 식물의 수분도 담당합니다

모기가 멸종된다면

지구상에 존재하는 식물의 개체수가 많이 줄어들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모기는 카카오같은 열대 작물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모기가 없다면 초콜릿도 없을 것이라 예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여러 종류의 모기 중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모기는 10종 정도인데

모든 모기를 멸종시키는 것은

이기적인 행동이 될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모기 멸종에 찬성하는 사람들은

모기가 없어져도 생태계 영향을 별로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새의 위장을 확인해봤더니

모기의 시체가 별로 없었다고 합니다

 

모기가 없다고 하더라도

분명 다른 벌레가 그 자리를 대체하게 될 것이라는게 이들의 의견이죠

 

식물의 수분 역시 다른 곤충이 대체할 것이라고 합니다

 

모기가 사라지면 그 순간은 변화가 있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연은 다시 자연스럽게 회복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모기가 없다면 가장 이득을 보는 것은 인간입니다

 

매년 말라리아로 사망하던 사람들은

사망하지 않게 될 것이고 인구가 늘어나 노동력이 상승하게 됩니다

 

그리고 의료비가 줄어들어 그 돈을 다른 곳에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모기가 멸종해서 받는 피해보다

모기를 멸종시켰을 때 얻을 수 있는 이득이 더 크다는 것이

이들의 의견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기 멸종을 실행에 옮기지 않는 이유는

확신과 기술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모기는 특정 지역에서만 서식하는 것이 아니라

지구 전체에서 살고 있습니다

 

심지어 사막이나 남극에도 살고 있죠

 

모기를 멸종시키기로 계획했다면

아주 빠르게 모든 모기를 멸종시켜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지금보다 더 악랄한 모기가

내성을 가지고 탄생하게 될 수 도 있습니다

 

게다가 모기가 없을 때 생태계 영향은 별로 없을 것이다 라고 이야기 했지만

실제로 영향이 얼마나 있을지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그래서 모기 멸종을 함부로 할 수 없는 것이죠

 

그래서 모기를 멸종시키는 것보다

모기의 유전자를 조작해 인간에게 피해가 없도록 하는 방법을 연구중입니다

 

실제로 모기가 말라리아에 내성을 가질 수 있도록

즉 모기가 사람을 물어도 말라리아가 전염되지 않도록 하는 기술이

개발되어 있긴 합니다

 

하지만 이것 역시 유전자를 조작했을 때 발생하는 모기의 변화를 예상할 수 없기 때문에

실행에 옮기진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당장 내일의 날씨도 예상하지 못합니다

그만큼 자연은 어렵다는 뜻입니다

 

분명 모기가 인간에게 주는 피해는 크기 때문에

뭔가 대책이 필요한 것처럼 보여집니다

 

하지만 과연 인간이 하나의 생명을

멸종시킬 수 있는 자격이 있는 것인지

 

그리고 멸종을 시켰을 때 나타나는 변화를

감당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서는

 

모두가 함께 생각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모기는 365일을 산다 그리고 모기 퇴치제 Remos 추천



10월이라고 하면 가을인데

어떤 날에는 가을이라고 부르기 민망할 정도로 추운 날이 있죠


특히나 밤에는 바람도 차갑고 쌩쌩 불어서

가을 날씨를 예상하고 옷을 입었다간 덜덜 떨기 십상입니다


얼마전에 후드티를 입고 나갔는데

추워서 당황했네요


그런데 분명 날씨가 추워졌음에도 불구하고

모기라는 녀석은 아직까지 나타납니다


분명 모기는 여름에 나타나는 적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가을에도 나타난다뇨?


아마 모기는 여름에만 사는 것이 아니라

365일 1년 내내 사는 것 같습니다


잠을 자려고 불을 끄고 누웠는데

내가 누운건 또 어떻게 아는지 곧바로 귀쪽으로 와서

본인의 존재감을 뽑내더라구요


위잉 소리에 깜짝 놀라서 일어나서 불을 켰지만

숨바꼭질 마스터 모기님을 찾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이건 모기 퇴치제인데요

베트남에서 만들어졌고 이름은 Remos라고 써있네요

Remos를 검색해봤더니 얼간이 멍청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기 얼간이녀석

스프레이 맛좀 보여주마


에프킬라처럼 모기에게 분사하면 죽는 형태는 아니고

뿌려두면 모기가 접근하지 못하는 스프레이입니다


실제로 모기가 보여서 스프레이를 뿌려봤더니

죽진 않고 나는 힘이 서서히 떨어지더니 추락하더라구요


자기 전 주위에 뿌리고 잤더니

그 이후론 위잉 소리를 듣지 못했으며

꿀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모기야 이제 그만 만나자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