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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플라스틱을 드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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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플라스틱을 드셨군요

여러분이 오늘 드신 음식은 무엇인가요?
평소 즐겨 드시는 음식은 어떤 것인가요?

각자마다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좋아하는 음식도 모두 다를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특별한 능력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어떤 음식을 먹었는지 알 수 있죠

여러분은 오늘 플라스틱을 드셨을 것입니다

그리고 어제도 플라스틱을 드셨을 것입니다

예언을 하나 해보죠

여러분은 내일도 플라스틱을 드실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지 않죠?
말 같지도 않은 소리라고 생각하고 계시죠?

하지만 제가 한 말은 모두 사실입니다

 

 

석유로부터 추출되는 원료를 결합해 만든 고분자 화합물
나무에 비해 덜 부러지고
유리에 비해 덜 깨지고
강철에 비해 덜 무겁고

단단하지만 부드럽고 유연하며
전기를 차단하는 성질도 뛰어나고
염산, 황산, 질산에도 녹지 않아
화학물질을 보관하기에도 안성맞춤이면서
저렴하기까지 한 플라스틱

 


플라스틱 발견 이후로
인류는 또 한 번 발전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석기 시대, 청동기 시대, 철기 시대를 거쳐
우리는 지금 바야흐로 플라스틱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플라스틱(plastic)이라는 말은
그리스어 플라스티코스(plastikos)에서 유래했는데
플라스티코스는 원하는 모양으로 가공할 수 있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플라스틱이라는 것은
이런 대단한 특징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가공도 쉬운 엄청난 물질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고분자를 형성하는 기본 분자 단위를 단량체(모노머)라고 합니다
단량체의 탄소 원자들은 이중 결합으로 연결되어 있지만
이중 결합을 깨고 다른 탄소 원자와 결합해
폴리머 분자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이것을 중합이라고 하는데
이런 과정을 거처 탄생한 물질이 바로 플라스틱입니다

플라스틱은 폴리머가 주요 구성 성분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플라스틱이 폴리 어쩌고로 시작하는 것입니다


플라스틱의 발견은 우리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았습니다
기존에 사용되던 금속, 나무, 유리, 도자기, 가죽, 뼈, 종이, 면 같은 재료보다
효율적인 면에서 더 좋았고 값도 저렴했기 때문에
이들을 빠르게 대체했습니다

폴리스티렌은 컵라면 용기나 일회용 컵 뚜껑으로
폴리염화비닐은 파이프나 건축자재로
폴리에틸렌은 비닐이나 화장품 용기로
나일론은 스타킹이나 군용품으로
아크릴은 유리 대용으로
PET는 음료를 담는 병을 만드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주위를 둘러보면 많은 물건을 플라스틱으로 만드는데
오히려 플라스틱이 없는 것을 찾는 게 빠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플라스틱은 인류의 수명 연장에도 도움을 줬습니다
비닐하우스가 만들어지면서 겨울에도 풍족하게 먹을 수 있게 되었죠


포장 기술에도 적용되어 음식을 더 장기간 보관할 수 있게 되었고
더 멀리까지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사기나 튜브 같은 의료용품에도 사용되어
더 위생적인 의료환경이 만들어졌습니다

 


영화 필름, 카세트테이프, CD에도 사용돼
우리의 문화생활도 한층 더 올라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우리의 삶에 도움을 줬던 플라스틱이
이제는 서서히 우리를 죽이고 있습니다

플라스틱의 가장 큰 장점
값이 저렴하다, 가공이 쉽다
이것 때문에 우리는 플라스틱을 쉽게 버리고
그것을 다시 만듭니다


버려진 플라스틱은 어떻게 될까요
플라스틱은 썩지 않습니다

햇빛이나 바람, 파도에 의해 작게 분해됩니다

EU 집행위원회 부위원장 프란스 팀머만스는
일회용 플라스틱은 생산하는데 5초, 쓰는데 5분
분해되는데 500년이 걸린다는 말을 하기도 했는데

인류가 플라스틱을 만들기 시작하지 약 150년 정도 되었으니
그때 만들어진 첫 플라스틱 물건이 아직도 지구 어딘가에 묻혀있을 것입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매년 재활용되는 플라스틱은 60% 정도
태워지는 플라스틱은 25%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재활용 선별장으로 들어가는 양으로 통계를 내기 때문에
실제 재활용되는 플라스틱은 60%가 아닌 30% 정도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제대로 처리되는 플라스틱 이외에
불법 투기 된 플라스틱, 해변가에 그냥 두고 온 쓰레기들
어업 활동 중 발생한 폐기물들은 바다로 가게 됩니다


그린피스의 조사에 따르면 매년 1200만 톤의 플라스틱이
바다로 유입된다고 합니다

또 세계경제포럼(WEF)의 조사에 따르면
플라스틱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2050년에는 바다에 사는 물고기의 무게보다
바다에 버려지는 플라스틱이 더 무거워질 것이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이 플라스틱 쓰레기라는 것을 알 수 있지만
동물들은 구분하지 못합니다

 


2009년 크리스 조던이 촬영한 알바트로스의 사체를 보면
뱃속에 플라스틱 쓰레기가 가득합니다

콧구멍에 빨대가 박힌 거북이나
플라스틱을 잔뜩 먹고 죽은 고래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플라스틱 제품을 만들거나 태울 때 발생하는 온실가스에 의해
기후 위기가 발생하고 있는 것도 빼놓을 수 없죠



이렇게 커다란 플라스틱 쓰레기도 문제가 되지만

햇빛, 바람, 파도 등에 의해 분해되며 생기는
5mm 이하의 작은 플라스틱도 문제가 됩니다
이것을 미세플라스틱이라고 하죠

미세플라스틱을 먹은 동물들은 플라스틱으로 포만감을 느껴 굶어 죽거나
장기가 손상되어 죽게 됩니다


미세플라스틱을 먹는 것은 동물만이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 미세플라스틱을 먹고 있습니다

바다에 있는 플랑크톤이 미세플라스틱을 먹습니다
작은 물고기는 플랑크톤을 먹고 큰 물고기가 작은 물고기를 먹으면
식탁에 큰 물고기가 올라와 우리가 그것을 먹습니다

바다에 미세플라스틱이 넘쳐나니
바다에서 얻을 수 있는 소금에도 미세플라스틱이 있습니다

 


세계자연기금(WWF)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런 식으로 먹는 미세플라스틱을 합치면
일주일에 신용카드 한 장(5g) 정도 된다고 합니다

물론 미세플라스틱이 우리에게 유해한가에 대해서는
보다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긴 합니다
하지만 조금씩 해양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래서 미세플라스틱이 바다로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한 변화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플라스틱 사용을 멈춰야 할까요?

안타깝게도 플라스틱은 이미 우리의 생활 깊숙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대체재가 나오기 전까진 플라스틱 사용을 멈출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결국 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사용하고
어떻게 버릴 것인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열을 가하면 녹아 다시 가소성을 띠는 플라스틱을
열가소성 수지라고 합니다

폴리스티렌(PS), 폴리에틸렌(PE), 폴리염화비닐(PVC) 같은 플라스틱이
열가소성 수지인데 이것들은 모두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제작하는 과정에서 화학물질을 첨가하기 때문에
재활용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죠

애초부터 만들 때 재활용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플라스틱을 수거해 재활용하는 것보다
새로운 플라스틱을 만드는 것이 훨씬 저렴하기 때문이죠



처음부터 분리배출이 쉽도록 제작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최근 들어 생수병에 라벨을 없애고 있는데
아주 긍정적인 변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2022년 6월부터는 일회용 컵 보증금제가 다시 실시된다고 합니다

카페에서 일회용 컵에 담긴 음료를 사면
살 때 컵에 대한 보증금을 내고
다시 컵을 반납하면 보증금을 돌려주는 제도입니다

이와 비슷하게 독일에는 재활용품을 기계에 넣으면
보증금을 돌려주는 판트 제도가 있습니다

또 네덜란드의 환경 디자이너 데이브 하켄스는
프레셔스 플라스틱이라는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그는 버려지는 플라스틱을 이용해 새로운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장치를 만들고
누구라도 장치를 만들 수 있도록 설계도를 온라인에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지구 환경은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점점 더 악화되고 있습니다

그럼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먼저 불필요한 플라스틱의 생산과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 사용 문화가 사회에 정착될 수 있는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그리고 분리배출을 올바르게 하여 보다 많은 플라스틱이 재활용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의 삶을 발전시켜준 플라스틱이
우리를 죽이지 않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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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했을 때 손 따는 건 진짜 효과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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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따는 거 효과 있을까

음식을 먹었는데 속이 답답하고 꽉 막힌 느낌이 들며
소화가 잘되지 않는 증상을
체증, 급체, 소화불량이라고 하며

우리는 보통 체했다고 표현합니다

소화불량 상태에선 두통이나 메스꺼움, 어지럼증이 느껴져 불편하기 때문에
소화제를 먹어 증상을 해결하곤 합니다

소화제가 없을 땐 바늘로 손끝을 찔러
피를 뽑아내는 방식으로 해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을 손을 딴다고 표현하곤 하는데
신기하게 손을 따면 체한 것이 싹 내려가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도대체 어떤 원리로 소화불량을 해결하는 것일까요



손을 딸 때 찌르는 곳은 사람마다 다르긴 한데
보통 엄지손톱 바깥쪽 아랫부분을 찌르거나
엄지손가락 끝부분을 찌릅니다

그럼 찌름과 동시에 검은 피가 나오며
체한 것도 내려가게 되죠

하지만 이것은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손가락을 따면 나오는 검은 피를
우리는 죽은 피라고 말하곤 하는데
이것을 보게 되면 아 이제 나았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심리적으로 안정돼 마치 증상이 사라진 것처럼 느껴진다는 것이죠

실제 효과는 없지만 효과가 있다고 믿어 문제가 해결된 것처럼 느껴지는
플라시보 효과라는 것입니다


피가 검은색인 이유는 산소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손가락을 따기 전 엄지손가락을 압박하면 혈액순환이 방해됩니다
그럼 피에 산소가 부족해지고 이때 나오는 피는 검은색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결론 내기엔 뭔가 아쉽습니다

실제로 손을 따는 것으로 효과를 본 사람이 많이 있기 때문이죠

 


한의학적 관점에서 본다면 손을 따는 것은
어느 정도 검증된 방법일지도 모릅니다

한의학에서는 에너지를 공급하는 에너지원을 기혈이라고 합니다
기혈이 순환하는 기본 통로를 경맥이라고 하는데
12개의 기본 경맥을 십이정경이라고 합니다


수태음폐경은 십이정경 중 하나로
폐, 대장, 위와 관련된 경맥인데
겨드랑이 아래에서 나와 팔을 따라 쭉 내려가
엄지손톱 끝부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손을 딸 때 찌르는 곳이 바로
수태음폐경의 마지막 혈자리인 소상혈입니다

 


치료 목적으로 피를 뽑는 것을 사혈이라고 하는데
소상혈은 폐, 대장, 위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이곳을 찔러 사혈해 주면

기침이나 고열, 소화불량 같은 증상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소상혈을 사혈하면 오행 중 목, 토, 금의 기운이 더해진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몸에 화나 수의 기운이 많을 때 찌르는 곳이죠

소화불량이 발생하면 위에 화의 기운이 많아지기 때문에
소상혈을 찌르는 것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손가락 끝에는 십선혈이 있습니다
십선혈 역시 화의 기운이 많을 때 찔러주는 곳인데

복통, 어지러움, 소화불량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손끝을 땄을 때도 효과가 있는 것이죠


어쩌면 이런 이유 때문에 증상이 치료된 것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앞에서도 말했던 것처럼
이 방법은 과학적으로 검증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맹신해서는 안 됩니다

만약 꼭 손가락을 따야 하는 상황이라면
바늘과 손가락을 잘 소독한 뒤 해야 합니다


추가로 바늘을 소독한다고 머릿기름을 바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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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해결하려 했는데 더 심각해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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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상금을 걸자 오히려 개체가 늘어났다?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도가
오히려 그 문제를 더 심각하게 만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과거 인도가 영국의 식민지였을 때
너무 많은 코브라 때문에 사람들이 사망하는 사고가 많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영국은
코브라에 포상금을 걸어
코브라를 잡아오는 사람에게 포상금을 줬습니다

이런 정책을 시행했을 때는 분명 효과가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코브라를 잡았고 포상금을 받아 갔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를수록 상황이 이상하게 흘러갔습니다

 


줄었던 코브라의 수가 다시 늘어나게 된 것이죠

코브라의 수가 늘었다는 것은
사람들이 코브라를 잡지 않는다는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참 이상하게 포상금을 받아 가는 사람들의 수도 늘어났습니다


영국은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를 조사했습니다

그랬더니 일부의 사람들이 야생 코브라를 잡는 것이 아니라
코브라를 사육하고 사육된 코브라를 잡아 보상을 받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이들은 굳이 힘들게 야생 코브라를 잡아 숫자를 줄이는 것보다
코브라를 키워 잡아가면 계속 돈을 벌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던 것입니다

 


영국은 이 정책이 효과를 보지 못한다고 판단해
코브라를 잡아와도 포상금을 주지 않는 것으로 바꾸었습니다

이제 사람들은 코브라를 키울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야생의 코브라도 잡을 이유가 없어졌죠

사육하던 코브라는 그대로 방치됐습니다

이것으로 정책을 시행하기 전보다 코브라의 수는 더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유래해 문제 해결을 위한 시도 때문에
상황이 더 나빠지는 것을 코브라 효과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과거 베트남이 프랑스의 식민지일 때
쥐가 너무 많아 수를 줄이기 위해 포상금을 걸었었습니다

이때 쥐 꼬리를 가져오면 포상금을 줬는데
사람들은 쥐가 사라지면 포상금을 받지 못하게 되니
쥐 꼬리만 자른 뒤 번식할 수 있도록 다시 놓아주었습니다

결국 쥐의 수는 줄어들지 않았고
포상금만 낭비한 셈이 되었습니다

 


과거 우리나라에서 입시 위주의 교육 방식을 바꾸기 위해
수능의 비중을 낮추고 내신의 비중을 높여
공교육을 살리기 위한 정책을 시행했었습니다

하지만 그 결과 사교육에 대한 부담이 더 커졌고
주요 대학들은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논술의 비중을 늘리면서
수험생들은 수능, 내신, 논술을 모두 신경 써야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있었던 부동산 폭등 문제까지
모두 코브라 효과의 예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코브라 효과가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해선
문제를 단순하게 보는 것이 아니라 입체적으로 봐야 한다고 말합니다

코브라가 문제니 코브라를 없애면 되겠다 하는 단순한 생각보다는
어떻게 해야 코브라의 접근을 막을 수 있을 것인지
코브라에게 물렸을 때 더 빠르게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를 생각했다면
더 좋은 결과가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과거에 이렇게 해서 해결이 됐으니 이번에도 될 거야 하는 생각보다는
시대에 맞게 발생할 수 있는 변수들도 생각해야 하고
관련된 여러 전문가들의 말도 많이 들어봐야 하고
반대쪽 의견도 절대 무시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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