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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을 때 콧물이 나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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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는 우리가 숨을 쉴 수 있게 도와주는 신체중 하나입니다

물론 숨을 입으로도 쉴수도 있지만

입으로 숨을 쉬면 목에 안좋다고 하죠

 

사람은 음식 없이는 30일

물 없이는 3일

산소 없이는 3분밖에 살 수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산소가 중요한만큼 코 역시 너무너무 중요한데

때로는 콧물때문에 중요한 산소를 잘 들이쉬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감기에 걸리거나 비염이 있다면 콧물이 자주 나오지만

가끔 음식을 먹을 때 콧물이 나오기도 합니다

 

감기나 비염이 없어도 음식을 먹으려고 하면 나오는 콧물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는 코를 이용해서 산소를 들이쉬고 이산화탄소를 내뱉습니다

이것을 호흡이라고 하는데 호흡은 깨어있을 때는 물론이고

잠자는 동안에도 하게 됩니다

 

콧물은 코 안에 있는 점막에서 만들어지는 것으로

평소에도 조금씩 나오고 있지만

양이 적기 때문에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고 밖으로 흘러나오지 않습니다

 

공기에는 산소도 있지만 먼지나 여러가지 세균도 존재합니다

코를 이용해서 공기를 들이쉬면 코속에 있는 콧털과 콧물은

먼지와 세균을 폐속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줍니다

 

그리고 들이마신 산소의 온도를 인체의 온도와 비슷하게 만들어주죠

 

코에서 걸러진 이물질들은 콧물과 함께 합쳐지는데

이들은 굳어져 코딱지가 됩니다

 

콧물에는 염분, 담백질, 백혈구 같은 것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콧물이나 코딱지를 먹으면 짠맛이 나는 이유가 염분이 있기 때문이죠

 

백혈구는 세균으로부터 우리의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평소라면 콧물은 흘러나오지 않지만

자극이 가해지거나 외부에서 세균이 많이 들어오면

백혈구를 이용해 세균을 죽이기 위해 콧물을 많이 분비시킵니다

 

매운 음식을 먹으면 콧물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맛은 혀에 있는 미각세포인 미뢰가 느끼는 것으로

우리가 느낄 수 있는 맛은 단맛, 쓴맛, 짠맛, 신맛, 감칠맛 총 다섯가지입니다

 

매운맛은 통각으로 미각세포가 아닌 통각세포가 느끼는 것입니다

 

매운맛은 통각 즉 통증입니다

매운 음식을 먹으면 혀가 얼얼하거나 아픈 이유가 매운맛은 통증이기 때문이죠

 

통증이라는 것은 어쨌든 우리 몸에는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통증을 없애기 위해서 세포들이 노력하고

그 결과 콧물, 눈물, 땀이 나오는 것입니다

 

뜨거운 음식을 먹을 때 콧물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뜨거운 음식은 뜨거운 김이 나오기 때문에

주변의 공기가 뜨거워질 수 밖에 없습니다

 

뜨거운 공기에 의해 코 점막이 확대되고

뜨거운 공기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 평소보다 많은 콧물이 분비되는 것이죠

 

겨울철에 집에 있다가 밖에 나가면 콧물이 나오는 이유도 이와 같습니다

 

겨울에는 밖의 온도가 집안의 온도보다 훨씬 낫기 때문에

차가운 공기의 온도를 높이기 위해 많은 콧물을 분비시킵니다

 

매운 음식을 먹는 것도 아니고 뜨거운 음식을 먹는 것도 아닌데 콧물이 나온다면

미각성 비염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미각을 전달하는 신경이 코 점막에 있는 신경과 연결이 되어 있어

음식을 먹으면 감각이 코에게도 전달돼고 코 점막을 자극해 콧물이 나오는 것입니다

 

음식이 입천장의 신경을 자극했을 뿐이지만

코 신경은 음식이 코로 들어온 것으로 착각해 이것을 막기 위해 많은 콧물을 분비시키는 것이죠

 

이 현상은 자극적인 음식을 먹을 때 자주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신경이 예민하다면 자극적인 음식을 먹지 않아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음식을 먹을 때마다 콧물이 나오면 불편할 수 밖에 없습니다

혼자서 밥을 먹는 경우라면 그나마 괜찮지만

중요한 식사 자리거나 예의를 차려야 하는 식사 자리라면

흘러내리는 콧물때문에 불편할 수밖에 없죠

 

그럴 때는 비강 분무제를 이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비염은 그냥 보기엔 그렇게 심각한 병처럼 보이진 않습니다

하지만 생존하는데 가장 필수인 호흡을 방해하기 때문에

비염이 걸린 사람들이 겪는 스트레스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음식을 먹는데 콧물이 자주 나오고 감기도 아닌데 코가 막힌다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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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겔만 효과로 보는 조별과제가 망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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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과제는 왜 항상 망하는 걸까(feat.보노보노 PPT)

조별과제

단어만 들어도 속이 울렁거리고 토가 나오려고 합니다

 

저는 대학교를 졸업한지도 꽤 됐고

회사도 다니지 않는 프리랜서라 조별과제나 팀 프로젝트를 할 기회가 없습니다

 

애초에 누군가랑 같이 작업하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지금의 상황에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조별과제를 했던 때를 떠올려보면 전 언제나 혼자서 꽤 많은 작업을 했던 것 같습니다

 

교양 수업을 들으면서 꽤 많은 사람들과 조별과제를 했는데

한결같은 것이 탈주 닌자들이 꼭 한명씩은 존재하더군요

참 신기합니다

또라이 질량 보존의 법칙은 진리인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에서 대학교로 올라가면

꽤 많은 것들이 바뀝니다

 

수업이 아니라 강의라고 하며

선생님이 아니라 교수님이라고 하죠

 

그리고 집에서 숙제를 하는 것이 아니라 집에서 과제를 해야합니다

 

강의 환경 역시 많이 다르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학교를 가던 때와 다르게

1교시가 없을 수도 있으며

너무 졸리거나 몸이 아프거나 바쁜 일이 있으면 강의에 빠져도 뭐라고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물론 점수는 나에게 뭐라고 하겠지만 말이죠

 

강의 시간에 교수님들이 내주는 과제는 대부분 혼자서 진행해야 하는데

가끔씩 여럿이서 진행해야하는 조별과제가 있기도 합니다

 

조별과제는 두명이상이 조를 이루어 하나의 결과물을 만든 뒤 발표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 4명~5명이 한 조가 되죠

 

누구는 자료조사를 하고 누구는 PPT를 만들고 누구는 발표를 합니다

분명 이렇게 개인의 능력에 따라서 역할을 분배했지만

 

우리의 조별과제는 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사실 애초에 역할 분배부터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표를 하거나 조장 역할을 하는 사람은 보통 나이가 많거나 선배가 하게됩니다

그리고 디자인과 학생이 있다면 PPT 담당을 하게 되고

나머지 조원들이 자료조사를 하게 됩니다

 

분명 능력에 따른 역할 분담이 아니라 속성에 따른 역할 분담입니다

이들중에는 디자인과지만 발표를 더 잘할수도

2학년이기에 PPT를 더 잘 만들수도 있는데 말이죠

 

그래서 그런지 이후 상황은 극단적으로 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교양수업에서 만난 사람들은 그 수업에서만 보게 될 뿐

이후에 마주칠 일이 없습니다

 

특히 요즘에는 회의를 카톡으로 해버리는 바람에

조원이 지금 조별과제에 집중을 하고 있는지 나만 열심히 하고있는지를 알 수 없습니다

 

카톡이 오거나 전화가 와도 무시해버리면 그만이고

대학교의 1학기는 그리 길지 않기 때문에 같은 조 사람이라도 피하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발표를 해야하는 상황인데 PPT가 아직까지 만들어지지 않은 경우가 생기거나

PPT를 만들어야 하는데 자료가 넘어오지 않은 경우

모든 걸 다 했지만 PPT가 엉망이거나 발표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 등등

 

어떻게든 우리의 조별과제는 망하게 됩니다

마치 운명은 이미 정해져 있는 것처럼 말이죠

 

또 조별과제를 하다보면 어느순간 나 혼자모든걸 하고 있는 상황이 되기도 합니다

 

학점을 잘 받아야 하거나

이번 강의가 절실한 사람들이 치킨게임에서 패배해

그 역할을 맡게 됩니다

 

조별과제가 망하는 이유는 링겔만 효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프랑스의 농업공학자 막스 링겔만은 말을 연구하고 있었습니다

한마리의 말이 마차를 끄는 힘이 100이라면

두마리의 말이 마차를 끄는 힘은 200이 되어야 하죠

 

하지만 연구 결과 두마리의 말이 마차를 끄는 힘은 200이 되지 않았고

이것이 사람에게도 적용될까 궁금해 사람에게도 실험을 합니다

 

한사람이 밧줄을 끄는 힘이 100이라고 하면

두사람이 밧줄을 끄는 힘이 200이 되어야 하지만

실험 결과 두사람이 밧줄을 끄는 힘은 186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두명이서 밧줄을 끌 때는 힘의 93%만 사용한 것이죠

 

세사람이 밧줄을 끌 때는 그 힘이 더 줄어들었습니다

힘은 300이 아니라 255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세명이서 밧줄을 끌 때는 힘의 85%만 사용했습니다

 

네명, 다섯명이 되어도 똑같았습니다

사람들이 밧줄을 끄는 힘은 점점 줄어들었고

여덟명이 밧줄을 끌었지만 힘은 800이 아니라 392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힘의 49%, 절반도 사용하지 않은 것이죠

 

여럿이서 공동 작업을 할 때

본인이 가진 능력을 100% 발휘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증명된 순간입니다

 

그래서 이런 현상을 사회적 태만 혹은 링겔만 효과라고 합니다

 

링겔만 효과는 개인의 성과에 대해서 평가가 개별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환경에서 더 극대화 됩니다

즉 조별과제의 상황이 링겔만 효과가 극대화되기 가장 좋은 상황인 것이죠

 

조별과제의 평가는 개별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내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 다른 조원이 도와주지 않는다면

나까지 안좋은 점수를 받게 됩니다

 

나만 열심히 하는 건 바보같다고 생각하게 되고

다른사람이 열심히 할테니 굳이 내가 열심히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최악의 결과가 나오게 되는 것이죠

 

최근에는 이런 현상을 줄여보고자

조별과제를 개별적으로 평가하거나

PPT에 참여도를 적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잠수를 탄 사람들은 아예 이름을 빼버리기도 하죠

 

하지만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냥 조별과제를 진행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수많은 조별과제를 했고 수많은 과제를 했습니다

아직까지 왜 조별과제를 해야하는지 이유를 찾지 못했습니다

대학생 때 조별과제는 왜 필요한 것일까요

 

과제는 혼자서 해도 충분합니다

회사의 프로젝트와 다릅니다

 

조별과제는 단순히 교수님들의 편의를 위한 것이다 라고밖에 결론을 내릴수가 없네요

 

조별과제를 하면 발표를 해야하기 때문에 수업시간을 꽤 많이 때울 수 있습니다

또 여러명의 학생을 한번에 평가하기 때문에

개별적으로 평가할 때보다 시간을 많이 절약할 수 있습니다

 

대학교 1학년은 대학교 1학년은 대학생활이
새로운 인간관계가 낯설고 때로는 두렵기도 합니다
모든 것이 서툰 이들에게 조별과제라는 무거운 짐을 주는 것은
너무 가혹한 것이 아닌가 생각 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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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기초 도형툴을 이용해 캡틴 아메리카 방패 일러스트 그리기

 

강의라고 불리기에 다소 민망한 수준의 글이 될 수 있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학원을 다니거나 전문가에게 배운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용어가 틀리거나 제 입맛대로 바꿔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궁금증이나 문의사항은 이메일로 부탁드립니다

 

곧 있으면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개봉을 하는군요

러닝타임이 3시간정도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고 하는데

영화를 보던 중 화장실에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이 꽤 많을 것 같습니다

 

일러스트나 포토샵 같은 프로그램도 그렇고 다른 프로그램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주 사용해야 실력이 늘게 되죠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뭘 그려야 할지도 모르겠고

그림은 전혀 배우지도 않아서 손재주도 없는 상태라면

답답하고 막막해서 쉽게 포기하게 됩니다

 

그래서 간단하고 쉬운 것부터 그려보는 것이 좋습니다

간단한 것이라도 완성을 하고나면 뭔가 뿌듯함이 생기고 자신감이 생기니까요

 

마치 깨진 유리창 이론처럼 말이죠

https://youtu.be/DxubznruC4A

 

일러스트에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도형툴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펜툴을 이용하면 자유곡선을 그릴 수 있으니

더 쉬울 것 같지만 펜툴로 내가 원하는 곡선을 그리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네모와 동그라미는 언제나 기본이 되는 도형들이기 때문에

도형툴을 이용해 그림 그리는 것에 익숙해지면

펜툴을 이용했을 때보다 더 빠른 속도로 작업할 수 있습니다

 

일러스트 도형툴은 기본적으로 다섯가지가 있습니다

 

사각형툴, 둥근 사각형툴, 원툴, 다각형툴, 별툴

 

사각형툴은 사각형을 그리는데 사용합니다

마우스 클릭과 드래그로 그릴 수 있는데 쉬프트(Shift)를 이용하면 정사각형을 그릴 수 있습니다

 

둥근 사각형툴은 모서리가 둥근 사각형을 그리는데 사용합니다

역시 쉬프트를 이용하면 정사각형을 그릴 수 있습니다

 

둥근 사각형툴의 경우 모서리의 둥근정도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마우스 클릭 드래그를 하면 둥근 사각형이 그려지는데

이때 마우스 클릭을 계속 한채로 위쪽 방향키를 누르면 둥근정도가 심해지고

아래쪽 방향키를 누르면 둥근정도가 약해집니다

 

원툴은 원을 그릴 때 사용합니다

쉬프트를 누르고 그리면 정원을 그릴 수 있습니다

 

다각형툴은 기본 다각형은 오각형으로 되어있습니다

쉬프트를 누르고 그리면 정오각형을 그릴 수 있는데

육각형 그 이상을 그리고 싶다면 다각형툴이 선택된 상태로

클릭을 한번 해주면 됩니다

 

클릭을 하면 이런 창이 뜨는데

Radius 는 도형의 크기를 결정하는 곳이고

sides는 몇각형으로 할지를 결정하는 곳입니다

 

육각형을 원한다면 6이라고 쓴 뒤 OK를 눌러주면

육각형이 그려집니다

 

일러스트는 선과 선이 만나 면이 되기 때문에

최소 숫자는 3이 됩니다

 

3을 넣으면 삼각형이 그려집니다

 

클릭해서 도형을 그리는 것은 다른 툴도 마찬가지입니다

정확한 크기를 정하고 싶다면 클릭을 한 뒤 도형을 그려주면 됩니다

 

 

별툴을 이용해서 별을 그리면 가장 기본이 되는 별이 그려지는데

역시 클릭을 통해 속성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별툴을 클릭하면 다각형때와는 조금 다른 옵션들이 있습니다

 

Radius 1은 바깥쪽 크기를 결정합니다

Radius 2는 안쪽 크기를 결정합니다

 

바깥쪽 크기와 안쪽의 크기 차이가 줄어들수록 오른쪽과 같은 별이 됩니다

 

Points는 별의 꼭지점 갯수를 정해줄 수 있습니다

포인트에 6을 넣으면 꼭지점이 6개인 별이 그려집니다

 

도형툴을 이용해서 캡틴 아메리카 방패를 그려보겠습니다

 

정말 간단합니다

먼저 그림을 그리기 전에 어떤 도형이 기본이 될지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캡틴 아메리카 방패는 둥근 모양에 가운데 별이 있기 때문에

 

원툴과 별툴을 이용해서 그려주면 됩니다

 

순서는 상관없습니다

가장 큰 원을 먼저 그리던 가장 작은 원을 먼저 그리던

 

원을 총 4개 그려줍니다

 

원의 간격이 일정한데 이것은 크기 조정을 해줬기 때문입니다

 

도형을 그리면 오른쪽 상단에 도형의 좌표값과 크기를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수정이 가능한데 X, Y가 좌표값 W, H가 도형의 크기를 결정짓습니다

 

W는 너비이고 H는 높이입니다

 

만약 가장 작은 원의 크기를 120x120으로 했다면

그 다음 원의 크기를 50px 더 많은 170x170으로 해줍시다

 

간격은 원하는 만큼 조정하면 됩니다

 

그리고 그 다음 원의 크기는 역시 50px 더 많은 220x220으로 해줍니다

 

가장 큰 원은 270x270이 되겠죠

 

그럼 원이 총 네개가 생깁니다

 

원의 위치가 제각각이라면 가운데 정렬을 해줍시다

 

2019/04/03 - [프로그램 과외/Illustrator - 일러스트] - 일러스트 기초 정렬 200% 활용하기

 

일러스트 기초 정렬 200% 활용하기

일러스트 기초 정렬 200% 활용하기 강의라고 불리기에 다소 민망한 수준의 글이 될 수 있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학원을 다니거나 전문가에게 배운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용어가 틀..

pguin.tistory.com

이렇게 총 네개의 원을 동시에 잡고 가운데 정렬을 해줍니다

 

색은 미리 넣어도 되고 정렬을 해준 뒤 넣어도 됩니다

 

가장 큰 원이 가장 아래에 있어야 하는데 정렬을 했을 때

가장 큰 원이 가장 위에 있어서 나머지 원들이 보이지 않는다면

단축키 Alt + [ 를 이용해서 아래쪽으로 내려줍시다

 

가장 아래로 내리는 단축키는 Alt + Shift + [ 입니다

 

반대로 위로 올리는 단축키는 Alt + ]

가장 위로 올리는 단축키는 Alt + Shift + ] 입니다

 

그리고 가운데 별을 넣어주면 완성입니다

별은 기준점이 다르기 때문에 가운데 정렬을 해주면 조금 어긋나게 됩니다

이부분은 수동으로 맞춰줍시다

 

그럼 왼쪽 그림처럼 방패가 완성됩니다

 

사실 이것으로 완성이긴 하지만

여기서 조금 더 디테일을 넣고싶다면 두께감을 넣어주면 좋습니다

 

원을 몇개 더 그리고 Alt + [ , Alt + ] 를 이용해 위치를 조정하고 색을 바꿔줍니다

 

빨간색과 파란색은 그리 어울리는 색이 아니기 때문에

경계면은 특히 더 신경써서 색을 넣어주면

 

정말 간단하게 캡틴 아메리카 방패를 그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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