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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 인트로와 시청 지속 시간의 상관관계

- 인트로는 앞에 있는게 좋을까 중간에 있는게 좋을까 -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면 내 구독자들이 영상을 보고

검색을 통해 구독자가 아닌 사람들이 영상을 봅니다

이후에 유튜브 알고리즘에 의해 전혀 다른 사람들에게 내 영상이 추천 됩니다


내 영상이 추천되는 조건은 몇가지가 있겠지만

우리가 신경 써야할 부분은 시청 지속 시간입니다



유튜브 고객센터의 글을 캡쳐한 것입니다

체크 표시된 부분을 보면 시청 지속 시간이라는 말이 있죠


시청 지속 시간은 유튜브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분석 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가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인 은근한 잡다한 지식의 평균 시청 지속 시간입니다

시청 지속 시간은 채널에 업로드 된 영상 시간을 평균 내고

사람들이 영상을 얼마나 시청했는지를 알려줍니다


사실 평균 시청 지속 시간은 크게 의미를 두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채널마다 올리는 영상의 시간대가 다르기 때문이죠


은잡지에 업로드 되는 영상은 대부분이 2~3분짜리 영상이고

길어야 4분짜리 영상입니다


만약 10분 이상의 영상이 많은 분들이라면

1분 48초는 굉장히 짧은 시간이지만


은잡지의 경우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평균 조회율이 56%가 나온 것이죠


평균 시청 지속 시간이 길다는 것은 사람들이 영상을 끝까지 본다는 뜻이고

그만큼 영상이 마지막까지 흥미롭고 재밌다는 뜻이죠


다시 말하면 이런 영상은 양질의 영상이라는 뜻이고

유튜브는 이 영상이 좋은 영상이라고 판단해

은잡지에 관심이 없지만 비슷한 주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을 해주기 시작합니다


시청 지속 시간에 관해서는 언제나 말이 많지만

일반적으로 50% 이상이면 좋은 영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조회수가 그나마 많이 나온 영상으로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배란일에 냉이 많이 나오는 이유에 관한 영상입니다


영상의 총 길이는 2분 30초입니다

평균 시청 지속 시간은 1분 41초로 67%의 조회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정말 많은 분들이 마지막까지 영상을 봐주고 계십니다


아래쪽 그래프를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래프를 보면 처음 시작과 동시에 어느정도 시청자들이 뒤로가기를 누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영상이 이런식의 그래프를 보이기 때문에 지금처럼 그래프가 떨어진 것은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아마 잘못 눌렀거나 영상을 보려다 급 흥미가 떨어지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그리고 2분 19초 이후로 그래프가 급격하게 꺾입니다

본 내용이 끝나고 아웃트로가 나오기 때문이죠

내용이 끝났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빠져나가는 것은 당연한 현상입니다


그리고 42초 쯤을 보면 그래프가 살짝 파여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곳이 바로 은잡지의 인트로가 나오는 구간입니다


사실 인트로에 대해서는 상당히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인트로가 정말 필요할까

인트로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이탈하는데 굳이 넣어야 할까


제가 내린 결론은 이렇습니다

인트로는 채널의 정체성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내 채널의 영상이라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수단이기도 하죠


인트로가 없는 영상은 없습니다

드라마, 예능, 영화, 애니메이션 등등


그렇다면 다음에 생각해야할 것은 빠져나가는 사람들을 최대한 붙잡아보자가 되겠죠



은잡지 0세대

구인의 랜덤박스라는 채널 명을 가지고 있을 때 올렸던 영상입니다


필라델피아 실험에 관한 내용인데

평균 조회율이 62%라는 대단한 조회율을 기록하고 있지만

배란일 영상과 비교해보면 초반에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빠져나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인트로가 나오는 구간이기 때문이죠

만약 앞에 인트로가 없었다면 이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빠져나가지 않았을 것이고

지금보다 더 높은 시청 지속 시간이 나왔겠죠


당시 사용했던 인트로는 9초였습니다

8초 이후부터 그래프가 서서히 회복하는 모습을 볼 수 있죠


지금 봐도 상당히 긴 인트로였습니다



이후에 인트로를 바꿨지만 여전히 초반에 많은 사람들이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이 당시 인트로는 3초입니다


여전히 배란일 영상에 비해서 많은 사람들이 빠져나갑니다


이 사람들을 조금이라도 더 붙잡았다면

지금보다 더 높은 조회수를 기록 할 수 있었을텐데 조금 아쉽네요


지금까지 결론을 내보자면 사람들은 인트로가 앞에 있을 경우

인트로를 보지 않고 뒤로가기를 누른다는 것입니다


물론 엄청난 차이는 아니지만 이 작은 차이가 추천 동영상이 되느냐 되지 않느냐를 만들기도 하니까요


유튜브나 네이버에서 영상을 보면 15초짜리 광고가 나올 때가 있습니다

유튜브는 5초 이후에 스킵을 할 수 있어서 그나마 낫지만

네이버의 경우 15초가 기본입니다


심지어 5초도 참지 못하고 다른 영상을 보거나 애드 블럭을 쓰는 사람들도 있죠


광고도 참지 못하는데 여기에 인트로까지 있다면?

사람들의 인내를 시험하는 꼴이 됩니다


그래서 저는 인트로를 중간으로 빼기로 결정했습니다



여전히 초반에 많은 사람들이 빠져나가긴 하지만

인트로가 앞에 있었던 영상과 비교했을 때 더 적은 수치입니다


인트로가 앞에 있을 땐 75% 이하로 내려갔지만

인트로가 중간에 있으니 75% 이하로 떨어지지 않네요


인트로 위치를 바꾸는 것 만으로 엄청난 효과를 보진 못했지만

그렇다고 효과가 하나도 없었다라고 말하긴 힘들 것 같네요


물론 영상의 조회수와 내용에 따라 또 다른 수치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제 영상의 조회수는 그리 높지 않아서 이것이 대단한 분석이다 라고 이야기 하기 힘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실제로 제가 실험을 해본 결과 수치가 달라진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죠


최근에 은잡지 리뉴얼을 하면서 인트로 시간을 조금 더 줄여봤습니다

이것이 과연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궁금하네요


위에 그래프를 보면 알겠지만 31초부터 그래프가 살짝 꺾이기 시작합니다

인트로가 나오는 구간이죠


인트로가 더 짧아졌으니 이제 저 그래프도 덜 꺾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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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에 양치를 하고 보리차를 마시면 또 양치를 해야할까?

은근한 잡다한 지식(은잡지)에는 여러분들의 뇌를 채워줄 지식, 정보 영상들이 많이 있습니다

일러스트를 이용해 최대한 쉽고 간단하게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리겠습니다

유튜브 채널 은근한 잡다한 지식 가기(클릭)



조선시대 말 봉이 김선달이라는 사람은

자기 소유도 아닌 대동강물을 팔아 큰 돈을 번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이야 생수를 사먹는 것이 당연하게 느껴지지만

과거에는 물을 사먹는 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죠

지금보다 조금 더 과거에도 그런 생각이었는데

봉이 김선달이 살던 조선시대에는 어땠을까요


분명 많은 사람들이 물을 돈주고 산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을텐데

그런 사람들을 상대로 대동강 물을 팔아버린 그는 대체...




요즘에는 수돗물에 대한 불신이 점점 더 커지면서

보리차를 끓여서 마시는 분들이 많이 적어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과거에는 대부분의 집이 생수를 사먹지 않고

수돗물을 받아서 보리차를 끓여 먹었죠


물대신 먹는 차 중에는 보리차 말고도 옥수수 수염차, 치커리차 등등이 있는데

이중 1등은 역시 보리차죠

냉장고에서 방금 꺼낸 보리차를 한잔 마시면

갈증이 사라지는 것은 물론 물주제에 맛있어서

꿀꺽 꿀꺽 마셨던 것 같습니다



잠에 들기 전 양치를 하고

양치를 한 이후에 물을 제외한 다른 음식은 먹지 않습니다

식욕을 참지 못하고 음식을 먹어버리면

또 양치를 해야하는데 그것이 상당히 귀찮기 때문이죠


술이나 음료수, 커피나 차같은 액체 형태의 음식도

물의 범주에 들어가긴 하지만 양치를 하고 나면

철저히 다른 음식으로 분류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물대신 마시던 보리차는 어떨까요?

엄밀하게 따져보면 보리차는 물이 아니죠


뭐가 어쨌든 물이 아니라 차를 마셨으니까

마시고 나서 양치를 해야할 것 같기도 하고


어렸을 때 자기전 보리차를 마시고

양치를 했던 적이 없는데 지금 이가 괜찮은 걸 보면

양치를 하지 않아도 될 것 같기도 합니다



양치를 하는 이유는 입냄새를 제거 하기 위함도 있지만

충치가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충치가 생겨서 치과를 간다?

이것만큼 무서운 순간은 또 없을 것 같네요


충치의 정확한 명칭은 치아우식증으로

우리는 보통 치아우식증이나 충치보다 이가 썩었다고 표현합니다



충치가 생기는 이유는

입속에 살고있는 뮤탄스균에 의해서 입니다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이 사이에 음식물이 낍니다

뮤탄스균은 이 음식물에서 당을 찾아 분해합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젖산을 배출해내죠


치아에는 에나멜질이라고 불리는 물질이

치아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평소라면 뮤탄스균은 에나멜질에 흠집도 내지 못하지만

음식물이 들어와 당을 분해하기 시작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뮤탄스균이 배출한 젖산은 에나멜질을 약하게 만듭니다

에나멜질이 약해지면 뮤탄스균이 치아에서 활동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충치가 생기는 것이죠



보리차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소화를 돕고 기름을 분해해주기 때문에

몸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미노산, 비타민, 단백질, 식이섬유 등 여러가지 인체에 좋은 성분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보리차에는 당이 포함되어있지 않습니다


뮤탄스균이 활동을 하려면 당이 있어야 하는데

보리차에는 당이 없기 때문에

보리차를 마시면 뮤탄스 균은 활동할 수 없습니다



당이 없기 때문에 뮤탄스 균은 젖산을 배출하지 않습니다

젖산이 없으면 뮤탄스균은 에나멜질에 흠집을 낼 수 없죠


에나멜질이 온전하면 충치가 생기지 않습니다


즉 보리차를 마시는 것 만으로는 충치가 생기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잠 자기전 양치를 하고 보리차를 마셨다고 해서

꼭 양치를 할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무런 맛도 없고 마셔도 입안에 어떠한 느낌도 느껴지지 않는 생수에 비해서

보리차는 맛도 나고 향도 있어서 조금 찝찝하거나 입냄새가 걱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양치를 하는 경우가 있긴 한데

양치를 꼭 하지 않아도 물로만 입을 헹궈도 상관 없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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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주선 창어 4호 달 뒷면 착륙성공

- 중국은 왜 달 뒷면에 갔을까 -



우주 여행

모두의 꿈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수많은 우주 관련 영화를 보면서

나도 언젠가 우주에 나가볼 수 있을까를 생각했지만

아직까지 일반인이 우주에 나가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지구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고 자원이 고갈되고 있습니다

아직 많이 남긴 했지만 먼 미래에는 인류가 지구에서 살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계속 우주에 대해 연구하고

지구 이외에 사람이 살 수 있는 곳이 있는지를 찾고 있습니다


우리가 우주에 첫발을 내딛었던 때를 기억하시나요?

물론 저는 그때 세상에 없었지만

이것이 얼마나 위대했던 일인지는 잘 알고 있습니다




한 인간에겐 작은 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위대한 도약이다

달에 최초로 발자국을 찍었던 닐 암스트롱의 말입니다


원래 버즈 올드린이 첫번째로 달을 밟게 되어있었지만

우주선 구조상 그렇게 되지 못했고 닐 암스트롱이 첫번째로 밟았다고 합니다

이 일때문에 버즈 올드린은 심한 우울증을 겪었다는 이야기도 있죠


어쨌든 1969년 7월 미국의 우주선 아폴로 11호는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달에 발을 딛었습니다



이후 달에 대해 많은 연구가 있었죠

지구에서 달을 보면 언제나 같은 면만 보인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달은 지구의 중력때문에 지구 주위를 공전합니다


달은 지구처럼 자전하기도 하죠


달의 자전 주기와 공전 주기는 똑같습니다

그래서 지구를 공전하지만 언제나 같은 면만 보여주는 것이죠


우리는 달의 뒷면을 보고싶어도 볼 수 없습니다

참 수줍은 아이인가보네요


그것이 아니라면 언제나 지구를 바라보는 해바라기같은 아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이유때문에 달 뒷면에 혹시 외계인이 살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음모론도 있습니다

실제로 영화 트랜스포머에선 달 뒷면에 옵티머스 프라임이 타고 왔던 우주선이 있기도 했죠



이후 인류는 달 뒷면에 얼마나 관심을 가졌는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중국만큼은 달 뒷면에 계속해서 관심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2019년 1월 3일

세계 최초 , 인류 최초로 중국의 무인 달 탐사선 창어 4호가

달 뒷면 착륙에 성공했습니다


중국은 지금까지 총 4번에 걸쳐 달에 우주선을 보냈습니다


2007년 창어 1호를 이용해 달 궤도 진입에 성공했고

2010년 창어 2호를 이용해 달 사진을 찍는데 성공했습니다


2013년 창어 3호는 달 착륙에 성공했고

탐사로봇 위투는 31개월동안 달을 탐사했죠



2018년 12월 창어 4호가 발사됐고

기회를 엿보다 2019년 1월 3일 창어 4호는 달 뒷면 착륙에 성공했습니다


창어 4호는 달의 지표면 분석과 활용 가능한 광물자원이 있는지를 탐사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창어 4호는 감자와 누에를 싣고 갔는데

중력이 없는 환경에서 감자가 자랄 수 있는지

누에가 부화할 수 있는지를 실험한다고 합니다


감자는 옥수수와 함께 대표적인 구황작물로

좋지 않은 환경에서도 잘 자랄 수 있는 식물이기 때문이죠



2018/07/10 - [은근한 잡다한 지식/쓸모있는 잡다한 지식] - 미래의 식량, 인류 최후의 식량이 될 옥수수와 고구마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지구가 망해가는 환경속에서 옥수수를 키웠던 이유도

영화 마션에서 화성에 감자를 심었던 이유도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지구의 자원이 점점 고갈되고 있는 상황에서

누구도 사용하지 않은 달의 자원을 사용한다면

어마어마한 돈을 벌어들일 수 있습니다


물론 달의 자원이 사용가능한 자원이라면 말이죠



미국, 러시아(그 당시에는 소련)에 이어 세번째로 달 착륙에 성공한 중국은

스스로를 대국이라고 부를만큼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나라입니다


중국이 달 뒷면에 집착을 보인 이유는

물론 달의 자원을 사용하기 위해서도 있지만

중국이라는 나라가 이정도로 강한 나라고

이정도로 발전했다는 것을 다른 나라에게 보여주기 위함도 있습니다



중국은 세계 최초로 달 뒷면 착륙에 성공했습니다

그렇다면 중국의 우주 기술이 가장 뛰어난 것일까요?


미국과 러시아는 왜 그동안 달 뒷면에 가지 않은 것일까요?

미국은 1972년 이후

러시아는 1976년 이후 달에 대한 관심이 서서히 식어갔습니다


그런 이유는 다시 달에 갈 이유가 없어졌기 때문이죠


달이 왜 탄생했는지

달은 왜 지구 주위를 돌고 있는지가 궁금한 이유였는데


달의 암석을 지구로 가져와 연구해보니

과거 행성 테이아가 지구와 충돌해 달이 탄생한 것으로 결론을 냈기 때문이죠


2018/03/18 - [은근한 잡다한 지식/과학 잡다한 지식] - [우주의 신비] 지구가 배 아파 낳은 자식 달? 거대 충돌설과 달의 탄생



또 달에 가는 것은 상당히 많은 비용이 듭니다

특히 달 뒷면에 더더욱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것은

달 뒷면에서는 지구와 통신이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중국은 달 뒷면에서 지구와 통신이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

통신 위성인 췌차오를 띄워 창어 4호와 통신하는데 성공 했습니다



달은 누구도 사용하지 않았고 누구도 소유하고 있지 않은 우주 자원입니다

지금은 달에서 사람이 살 수도 없고

동물이나 식물이 살수도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이 이번 창어 프로젝트를 통해서

생명체를 키워내고 활용 가능한 자원을 발견해 낸다면


중국의 군사력이 상승하는 것은 물론

막대한 부가 생성되는 것이죠


중국은 이것을 노리고 있기 때문에

달 뒷면에 착륙한 것이죠



달 뒷면 착륙에 성공한 중국의 우주선 이름인 창어는

중국 신화에 등장하는 달의 여신의 이름이라고 합니다


달에서 탐사 임무를 수행하는 탐사 로봇인 위투는

달에 살고 있다는 전설적인 토끼를 부르는 말이라고 하네요


창어가 지구와 통신할 수 있게 도와주는 통신 위성인 췌차오는

견우와 직녀 이야기에 나오는 오작교를 부르는 말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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