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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는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인체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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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이 생겨서 여러가지 찾아보고

공부를 하면 할수록 인체는 정말 신기한 것 같네요


우리 몸에는 여러가지 호르몬이 있는데

내가 내 자신을 제어하는 것이 아니라


호르몬이 나를 지배하는 느낌입니다

마치 그들의 명령에 따라서 움직이고

그들의 의지로 내가 살아가는 느낌


지난번에 현자타임에 관해서 찾아볼 때도 그렇고

실전에 약한 이유에 관해서 찾아볼 때도 그렇고


신기하면서 무섭기도 하네요




배가 고프면 우리는 스스로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이 글을 보고 있는 분들이라면 그렇죠


하지만 갓 태어난 아기들은

스스로 몸을 제어할 수도 없고 이가 없기 때문에

음식을 줘도 먹지 못합니다


그래서 액체 형태로 된 모유나 분유를 먹게 됩니다


분유는 우유에서 수분을 제거해 가루로 만든 유제품이고

모유는 젖이라고 불리는 엄마의 유방에서 나오는 액체입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모유는 여자의 몸에서 나오는 것이지만

여자라고 해서 모두가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엄마가 아니라면 모유가 나올 수 없으며

엄마라고 하더라도 출산하지 얼마 안된 엄마들만 모유가 나오게 됩니다


평소에는 나오지 않다가

출산을 하면 나오는 모유

도대체 어떻게 알고? 어디에 숨어있다가 나오는 것일까요?



모유는 출산하고 2~3일 후에 나오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임신 했을 때 나오기도 하고

출산하고 1주일 후에 나오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니 출산 직후에 모유가 나오지 않는다고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처음 나오는 모유는 초유라고 불리는데

이것은 노란색을 띄고 있으며 아기를 건강하게 해줄 수 있는

면역항체가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초유를 먹은 아기와 그렇지 앟은 아기를 비교해 봤을 때

초유를 먹은 아기가 더 건강했다고 하네요


또 분유를 먹을 때보다 모유를 먹을 때

엄마와 더 오랜시간 함께하고 교감을 나누기 때문에

아기의 정서발달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모유수유는 정말 중요하다고 하네요



모유는 여자 몸속의 호르몬에 의해서 만들어집니다

임신중에는 모유를 만들기 위한 준비를 하고

출산을 하고 나면 본격적으로 모유를 만들고

모유 수유가 가능하도록 신체를 변화시킨다고 하네요


대표적인 특징이 바로 가슴이 커지는 것이죠


모유를 만드는 호르몬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프로락틴과 옥시토신입니다

프로락틴은 현자타임에 관한 호르몬이기도 하죠



2019/02/07 - [은근한 잡다한 지식/쓸모있는 잡다한 지식] - 자위나 성관계 이후 현자타임이 오는 이유



아기가 젖꼭지를 빨면 자극이 엄마의 뇌하수체로 전해집니다

뇌하수체에서 프로락틴과 옥시토신이 분비되죠


프로락틴은 혈액을 모유로 바꾸라는 명령을 내리고

옥시토신은 만들어진 모유가 흘러나올 수 있게 해줍니다


모유는 젖샘이라고 불리는 유선에서 만들어지는 것으로

엄마의 혈액을 재료로 사용합니다


즉 엄마의 피가 모유가 되는 것이죠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혈액은 혈구와 혈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혈구에는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이 있습니다


혈액이 붉은색으로 보이는 이유는 적혈구가 있기 때문입니다


모유는 혈액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붉은색이어야 하지 않냐?

할수도 있지만

모유에는 적혈구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붉은색으로 보이지 않죠


아무래도 아기가 처음 먹는 음식인데

붉은색이라면 약간 거부감이 들 수도 있으니

호르몬이 이것을 배려한 것일까요?



백혈구는 세균으로부터 우리의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모유에는 백혈구가 많이 포함되어있는데


면역력이 약한 아기가

모유를 먹고 몸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게 해줍니다


모유에는 유당과 단백질도 많이 들어있는데

이것이 아기의 성장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쉽게 말하면 모유를 먹는 것은 엄마의 피를 먹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만약 엄마가 건강하지 않아서 건강한 피가 만들어지지 않는다면

아기도 건강하지 않은 피를 먹게 되니

아기의 건강에 영향이 있겠죠?


그렇기 때문에 모유수유를 하는 동안에는 엄마의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술이나 담배를 피우는 것은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죠


술이나 담배의 안좋은 성분이 혈액에 흡수되고

그것이 모유로 변해 아기에게 전달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너무나 당연하게 임신중에는 해서는 안되고

모유수유를 하는 동안에도 절대 안된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일과 육아를 병행하느라 모유수유를 자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분유가 잘 나오고 있기도 하고

아무래도 바쁘다보면 챙기고 싶어도 챙길 수 없게 되어버리죠


하지만 모유수유는 아기의 건강, 지능, 성장, 교감 등 여러가지 장점이 있기 때문에

최대한 많이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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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만화책은 왜 읽는 방향이 반대일까?


은근한 잡다한 지식(은잡지)에는 여러분들의 뇌를 채워줄 지식, 정보 영상들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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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애니메이션은 자주 보시나요?

저는 고등학교때 드래곤볼을 처음 봤는데

방학때 아침에 일어나 보기 시작해

정신 차리면 어느새 저녁이 되어있더라구요


사실 코난도 정말 좋아해서 1편부터 정주행을 하던 때가 있었지만

도저히 끝나지가 않아서 중간에 포기해버렸습니다


고등학교때 데스노트도 정말 재밌게 봤는데

애니를 완결까지 다 본뒤 만화책으로 또 보고

명장면 찾아서 애니메이션 또 보고 그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자주 보는 애니메이션은

대부분이 만화책이 원작인 경우가 많이 있죠


그것들 중에서 거의 대부분이 일본에서 만들어진 만화책으로

일본어가 능숙하다면 그냥 봐도 상관 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번역된 만화책을 봐야합니다


웹툰 단행본처럼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 만화책은

일반적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글을 읽으며

펼쳐진 장을 다 본경우 오른쪽 페이지를 넘겨

다시 왼쪽부터 읽어야 합니다



특별하게 디자인한 경우를 제외하고

한국에서 만들어진 출판문은 전부 이런식이죠


교과서, 신문, 잡지, 소설, 만화책까지

전부 똑같습니다



하지만 일본에서 만들어진 만화책을 볼때는 그렇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만든 책처럼 봤다간

시작과 동시에 완결을 봐버리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도 있죠


일본 만화책은 거꾸로 뒤집어서 봐야 처음부터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글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어야 하죠


일본 만화책은 왜 읽는 순서가 다른 것일까요?



현재 우리나라에서 글을 쓸 땐

정말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가로줄을 그리면서 씁니다


일부로 그렇게 디자인 하지 않았다면 말이죠


이것을 가로쓰기라고 합니다



하지만 과거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가로쓰기가 아닌 세로쓰기를 사용했죠


세로쓰기는 위에서 아래로 글을 쓰며

줄을 바꿔야 하는 경우에는 오른쪽이 아닌 왼쪽에 이어서 썼습니다


지금 이미지의 글을 본다면 읽기 힘들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이것은 우리가 가로쓰기에 익숙하기 때문입니다


과거에 살던 사람들은 지금 가로쓰기 된 책을 본다면

오히려 읽기 힘들수도 있죠


이렇게 줄 바꿈을 왼쪽으로 하는걸 우종서라고 합니다



광화문처럼 옛날에 만들어진 건물을 보면

이름이 거꾸로 쓰여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분명 우리가 아는 이름은 광화문인데

써있는 건 문화광이죠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신문인 독립신문도 마찬가지입니다

독립신문이라고 써있지 않고 문신립독이라고 써있습니다


독립신문보다 더 예전에 만들어진 훈민정음도 마찬가지입니다

훈민정음이 아니라


이라고 쓰여있으며


오른쪽에서 시작해 왼쪽으로 읽어나가죠


이것은 모두 세로쓰기를 했기 때문입니다



세로쓰기는 한국, 중국, 일본처럼

한자를 많이 사용하는 한자 문화권 나라에서 자주 쓰던 방식으로

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썼냐 하는 정확한 이유는 밝히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른손잡이가 많기 때문에 라는 것이 학계의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합니다


글을 쓸 때 왼손으로는 말린 종이를 펼치고

오른손으로 글을 쓴 것이죠



세로쓰기는 타자기의 보급으로 점점 줄어들었습니다

1999년에는 가로쓰기를 고집하던 몇몇 신문사들도

모두 가로쓰기를 했다고 합니다



한국은 한글을 사용했기 때문에 타자기를 쓰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지만

일본은 일본어와 함께 한자를 사용했기 때문에

타자기를 쓰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본은 계속해서 세로쓰기를 했습니다


이후에 컴퓨터가 보급화 되고 문서 작성이 전산화 된 시점부터

일본도 서서히 가로쓰기를 사용했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이 세로쓰기에 익숙해져 있었기 때문에

아직까지 가로쓰기를 더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만들어진 만화책은 여전히 세로쓰기를 하고 있고

한국어로 번역을 하는 과정에서 그림은 수정할 수 없기 때문에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는 형태 그대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런데 때로는 세로쓰기와 가로쓰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기도 합닏


세로쓰기를 할 때는 말풍선이 위아래로 길지만

가로쓰기를 할 때는 말풍선이 양옆으로 길어집니다


세로쓰기를 한 만화책을 가로쓰기로 번역할 때

줄바꿈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죠


그래서 일본은 해외에 수출하는 것을 고려해

말풍선을 가로쓰기로 했을 때도 괜찮을만큼

크게 그린다고 합니다



세로쓰기를 한 책은 왼쪽 페이지를 오른쪽으로 넘기기 때문에

책의 오른쪽을 묶는데 이것을 우철이라고 하며


가로쓰기를 한 책은 오른쪽 페이지를 왼쪽으로 넘기기 때문에

책의 왼쪽을 묶는데 이것을 좌철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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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때는 잘했는데 실전에서 약해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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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할때는 정말 잘했지만

실전만 되면 약해지는 사람이 있지 않나요?


아니면 반대로 연습할때는 그리 잘하지 못했지만

실전만 되면 정말 잘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테스트를 거칩니다

마치 게임을 하듯

계속 계속 퀘스트가 주어지죠


게임이라면 퀘스트를 클리어 하기 위해서 몇번이나 다시하거나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쉽게 클리어 할 수 있지만

실전은 그렇지 못합니다


인생은 실전이야 종만아!





중요한 시험이 있는 경우

회사나 학교에서 발표를 해야하는 경우

혹은 대회나 시합이 있는 경우


우리는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연습을 합니다


연습을 실전처럼! 이라는 말이 있듯

실제 상황인 것처럼 생각하고 비슷한 상황을 만들어 연습 합니다



하지만 인생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생각했던데로 연습했을 때처럼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분명 연습할때는 정말 잘했는데

실전만 되면 연습할때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실전에서 약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살면서 일이 잘 풀리지 않을때

혹은 화가 날때 아니면 뭔가 마음에 들지 않을 때

'아 스트레스 쌓인다' 라는 말을 자주 합니다


저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요즘에는 암 걸리겠다 라는 표현으로 대체가 된 것 같기도 하지만 말이죠


어쨌든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기만 하고 해소하지 못하면 건강이 나빠지게 됩니다


병원에 가면 의사 선생님들이 필수적으로 하는 말중 하나가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입니다


참 웃기죠


어떻게 살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수가 있을까요

정작 그렇게 말하는 의사 선생님들도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살아갑니다



다행히 적은양의 스트레스는 우리 몸의 호르몬이 관리해줍니다

사람의 몸이란 참 신기하죠?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콩팥 위 부신피질에서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코르티솔은 외부 자극에 맞서 신체가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호르몬인데

평소보다 더 많은 혈액을 방출시키고

그런 덕분에 맥박과 호흡이 증가합니다

감각 기관도 예민하게 만들어줍니다


눈앞에 놓인 문제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호르몬입니다



코르티솔은 지방산과 단백질을 당으로 분해해

포도당을 증가시켜 뇌로 공급해줍니다


포도당은 에너지를 낼 수 있게 해주는 물질인데

많은 양의 포도당이 들어가면서 스트레스에 적응하고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줍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코르티솔은 스트레스를 관리해주기도 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도와주는 좋은 호르몬인 것 같지만

뭐든지 과하면 좋지 않다고 하죠

(뭐든지에서 돈은 빼야할 것 가습니다만?)


코르티솔이 과하게 분비되는 순간 문제가 시작됩니다



우리는 중요한 일이 있으면 걱정을 합니다

사실 적당한 걱정이라는 건 정말 좋다고 합니다


인간의 뇌가 여기까지 발달할 수 있었던 것은 걱정의 힘이 컸다고 하네요


해결해야하는 일의 가치가 크면 클수록 우리는 더 많이 걱정하게 됩니다

걱정은 스트레스로 바뀌고

계속 걱정하면 걱정할수록 스트레스가 더 많이 쌓이게 됩니다


이것을 만성 스트레스라고 하며

스트레스가 많이 쌓인 만큼 코르티솔이 많이 분비됩니다



코르티솔이 과하게 분비되면

근육의 양이 줄어들고 지방이 늘어납니다

뼈가 약해지고 면역력도 떨어지죠


평소라면 쉽게 잡아낼 수 있는 바이러스나 암세포를 잡아내지 못하죠


그래서 감기에 쉽게 걸리게 되고 심한 경우 암에 걸리기도 합니다


코르티솔은 포도당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몸에 당이 점점 쌓이게 됩니다

혈당이 올라가게 되고 당뇨병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닌 것이죠



집중력도 떨어지고 신경이 예민해집니다

이런 상태에서 연습때처럼 결과를 낼 수 있을리가 없죠


당연하게도 좋은 컨디션이었던 연습때보다 실전에서 성적이 떨어지게 됩니다


중요한 일을 앞두고 잠을 못자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 역시 코르티솔 때문이죠


문제를 해결해야하기 때문에 몸은 계속 긴장상태가 됩니다

쉽게 잠에 들지 못하고

잠을 못자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았으니 코르티솔이 분비되죠


코르티솔이 많이 분비되면 또 잠에 들지 못합니다


그럼 또 스트레스가 쌓이겠죠

그럼 또 코르티솔이 분비됩니다


걱정 -> 스트레스 -> 코르티솔 -> 불면증 -> 스트레스 -> 코르티솔 -> 불면증


무한의 인피니티에 빠지게 됩니다



대회에서 우승한 사람은 이렇게 인터뷰하곤 합니다

잃을게 없어서 마음 편하게 했더니 잘됐던 것 같습니다


이들은 크게 걱정을 하지 않았고 스트레스를 잘 관리했습니다

코르티솔도 적당하게 분비됐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이죠



코르티솔을 관리하지 못하면

즉 스트레스를 관리하지 못하면

우리는 언제나 실전에서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없을 것입니다


언제나 연습땐 잘했지만 실전에선 못하는 종만이가 되는 것이죠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스트레스의 원인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언제나 원인을 제거할 수 있는 건 아니죠

이런 경우엔 휴식을 취하거나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적당한 운동도 괜찮고 취미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것도 도움이 되죠


다크 초콜릿도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긴 하지만

음식을 통해 스트레스를 푸는 경우 너무 많이 먹어버리면

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에 적당하게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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