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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과외 6화

- 사진 좌우로 확대하기 -




얼마나 어떻게 늘어났는지 윈도우에 기본으로 깔려있는 이미지를 보며

비교해보면 편하다


일단 이 기능은 완벽하게 구현되는 것은 아니지만

꽤나 쓸만한 기능이고 신기한 기능인 것은 맞다


이걸 어디에 쓰지 생각하고 있다면

일단 알아논다면 분명 필요한 순간이 온다


제한된 사이즈에서 작업하다 보면

적절한 사진을 찾았는데 크기를 키우자니 오브젝트가 너무 커지고

작게 두자니 배경이 없어서 난감한 경우가 생긴다

그럴때 사용하면 아주 유용한 기능




일단 좌우로 늘릴 이미지를 불러온다

이왕이면 배경이 단순한 것이 좋다


윈도우에 기본으로 저장되어있는 사진을 사용했다




라쏘 툴이든 펜 툴이든

크기를 바꾸지 않을 오브젝트를 대충 잡아준다

여기서 크기를 바꾸지 않을 오브젝트라는 말은

배경을 제외한 어떤 것을 이야기 한다


뒤에서 설명 하겠지만 크기 조절에서 제외될 이미지를 선택하는 작업이다


물론 정교하게 작업하는 것이 좋긴 하지만

굳이 그렇게 하지 않아도 충분히 좋은 결과물이 나온다




오브젝트가 선택된 상태에서

레이어 창 옆에 channel이라고 쓰여있는 곳을 누르면

원래는 RGB, red, green, blue 창으로 변경이 된다


여기서 아래쪽 메뉴들 중 2번째

save selection as channel을 눌러주면

알파 채널이 생성되는데

선택된 부분은 하얀색으로 표시되고 선택이 안된 부분은 검정색으로 표시된다


이렇게 채널을 만들어주고 당황하지말고

다시 RGB를 눌러주면 원래 사진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Edit - content aware scale을 눌러주면

우리는 새로운 세계로 들어갈 수 있는 것이다


참고로 ctrl + D를 눌러서 선택 영역을 비 활성화 해야한다




content aware scale을 누르면

상단의 창이 바뀐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작업이 오른쪽 끝에 위치한 Protect라고 쓰여있는 곳이다

원래는 none이라고 되어있는데

이곳을 아까 작업한 알파 채널로 바꿔준다



그리고 이미지를 좌우로 늘려준다

주의할 점은 위아래로 이미지를 늘리는 것은 안된다는 것이다

정확히 말하면 안되는 것은 아닌데 늘리면 오브젝트가 조금씩 같이 늘어난다


아마 아직 완벽한 기능은 아닌 것 같다

솔직히 기능의 원리는 잘 모르겠다




그리고 비교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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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과외 5화

- 예능 자막 만들기 -

 

 

 

 

 

 

 

 

예능이 더 재밌을 수 있는 이유

자막 중에 가장 유명한

무한도전 자막

 

이런 무한도전 자막을 만드는 방법

어렵지 않다

 

 

 

 

 

일단 자막으로 만들고 싶은 글씨를 쓴다

무한도전의 자막이 정갈한 고딕체이기 때문에

나도 고딕체를 사용했다

 

 

 

 

 

오른쪽에 레이어가 나눠진 곳을 더블클릭하면

레이어 스타일을 불러올 수 있다

텍스트 레이어 기준으로

T가 그려진 곳을 더블클릭하면

텍스트를 수정할 수 있고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부분을 더블클릭하면 레이어의 이름을 수정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이외의 공간을 더블클릭하면 Layer style 창이 뜬다

 

 

 

 

 

첫 번째로 우리가 적용할 옵션은

strokeouter glow

 

옵션의 체크를 켜주면 옵션이 켜지고

상세 설정을 할 수 있다

 

 

 

 

 

외곽 선을 4픽셀로 지정해 줬는데

이 값은 절댓값이 아니다

텍스트 크기가 크면 외곽 선도 더 두껍게 설정해 줘야 하고

텍스트가 작으면 외곽 선도 얇게 설정해 줘야 한다

 

 

 

 

 

outer glow도 마찬가지로

텍스트의 크기에 따라서 수치를 조정해 준다

 

blend mode는 normal로 설정해 줬다

 

 

 

 

 

무한도전 자막을 보면 소품이라는 글씨에 색이 칠해져있는데

우리도 그것을 하기 위해서

흰색과 색을 칠할 레이어를 나눠준다

 

그리고 역시 layer style에 들어가서

gradient overlay의 체크를 켜주고

gradient에서 색을 변경해 준다

원래는 검-흰으로 돼있는데 그곳을 누르면

 

gradient editor 창이 뜨고

아래 색연필 모양의 아이콘을 더블클릭하면 색상을 변경해 줄 수 있다

 

 

 

 

더 완벽하게 해주고 싶다면

그라디언트의 색을 더 디테일하게 조정해 주고

비슷한 폰트를 찾아서 바꿔주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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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과외 7화

- 패턴 만들기 2 -

 

 

위, 아래, 대각선으로 패턴을 만드는 방법은 이제 알았다

하지만 둥근 형태로 만드는 방법은 따로 있다

 

 

 

 

 

시계나 꽃 같은 그래픽을 그릴 때 아주 유용한 기능이다

 

 

 

 

 

일단 역시 그리는 게 1단계이다

 

 

 

 

 

왼쪽에 툴 중에서 회전 도구가 있다

이 회전 도구를 선택한 상태에서 마우스를 움직여보면

오브젝트의 중심점을 기준으로 회전을 한다

 

보통은 오브젝트의 중심점은 정중앙에 있다

 

알트를 누르고 마우스 왼쪽 클릭을 하면 오브젝트의 중심점이 변경되면서

하나의 창이 뜨는데

여기서 상세 옵션을 설정해 줄 수 있다

 

각도에 회전시키고 싶은 만큼 각도를 지정해 준다

어느 정도인지 감이 안 온다면 미리보기를 체크해주자

 

각도를 입력하고 복사를 누르면 오브젝트가 복사되고

확인을 누르면 원본 오브젝트가 움직인다

 

 

 

 

 

기준점을 중심으로 30도만큼 움직였다

 

 

 

 

 

그리고 그 복사된 오브젝트가 선택된 상태에서

역시 Ctrl + D를 눌러주면

그 오브젝트가 30도만큼 계속 복사된다

 

이런 식으로 아주 쉽게 그래픽을 그릴 수 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완전한 정원의 형태가 아닌 것을 볼 수 있는데

정확하게 만들려면

 

 

 

 

그 오브젝트의 정중앙을 기준점으로 설정하면 정확하게 그릴 수 있는데

기계가 아니라 정확하게 못하니까

가이드라인을 이용해서 가운데를 찾는다

 

Ctrl + R을 누르면 프로그램 왼쪽과 상단에 눈금자가 생기는데

여기서 가이드라인을 꺼내올 수 있다

 

눈금자를 클릭하고 쭉 끌어당기면 가이드라인이 생기는데

이 가이드라인은 무한정 꺼내올 수 있다

(도라에몽 주머니처럼)

 

 

 

 

 

그렇게 꺼내온 가이드라인을 오브젝트의 중앙에 위치시킨다

우리는 0도에서부터 시작하니까

가로의 가이드라인은 어느 위치가 돼도 상관없다

 

이유는 가로의 가이드라인은 만드려는 오브젝트의 중심점이다

지금 그려낸 오브젝트에서 가이드라인이 멀어질수록 큰 원이 그려진다

 

중요한 것은 세로의 가이드라인인데 이 가이드라인이 지금 그려진 오브젝트의 중앙에 위치해야 한다

 

중앙에 잘 맞추지 못하겠다면 두 개를 잡고 가운데 정렬을 눌러주면 된다

텍스트의 가운데 정렬이 아니라 align의 가운데 정렬이다

 

가로 세로의 가이드라인이 만나는 지점이 우리가 원하는 중심점이 된다

 

 

 

 

 

아까 해줬던 방법대로 다시 해준다면

정확한 정원의 오브젝트를 그려낼 수 있다

 

혹시 가이드라인을 꺼내왔는데 움직이지 않는다면

단축키 Ctrl + Alt + ;

가이드라인을 꺼내왔는데 보이지 않는다면

단축키 Ctr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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